박용선 포항시장은 제도 시행 첫날인 10일 양학시장을 찾아 상가 밀집 지역의 주정차 여건과 주변 교통 상황을 살펴보고, 양학시장 공영주차장 운영 현황도 점검했다. 포항시가 점심시간대 주정차 단속 유예시간을 기존 2시간에서 2시간 30분으로 확대 시행해 시민들의 주차 편의를 높이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지원한다.시는 10일부터 기존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이던 점심시간 주정차 단속 유예 시간을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
포항시는 10일 송도동 국민체육센터 평생학습교육장에서 녹지조경 분야 현업근로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한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여름철 무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야외에서 근무하는 녹지관리 근로자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 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야외작업자의 온열질환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야외작업자의 건강관리와 작업시간 조율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숲가꾸기, 예초, 도로변 녹지관리 작업은 직사광선에 장시간 노출되는 데다 동력 장비사용..
울릉군보건의료원은 응급의료 공백을 해소하고 지역 주민들의 응급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복권기금으로 운영하고 있는 응급의료강화지원사업의 응급실 응급의학과 전문의 파견진료를 기존 월 5일에서 월 최대 20일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이번 확대 추진은 의료취약 지역인 울릉군의 응급의료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울릉군은 응급의학과 전문의의 파견진료 확대를 통해 응급실 진료의 안정성을 높이고 주민과 관광객들이 보다 안심하고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
황이주 울진군수가 지난 7일 폭염·가뭄 대응 현장을 찾아 군민 안전과 농·수산업 피해 예방 대책을 점검했다.이번 점검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가뭄 우려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폭염 취약계층 보호와 농·수산업 분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주요 시설의 운영 실태와 현장 애로사항을 직접 확인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먼저 무더위쉼터를 방문해 냉방기 가동과 위생 실태를 점검하고 주민 불편 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관계자들에게는 어르신 등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시설 관리를 당부했다.이어 하..
영덕군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영해면 영해장터거리 근대역사문화공간 일원에서 \'2026 영덕 국가유산 야행\'을 개최한다.\'영덕 국가유산 야행\'은 영덕군의 근대 역사문화유산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하는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으로, 올해 5회 연속 선정됐다. 국가유산청과 경북도, 영덕군이 공동 주최하고 영덕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다. 올해 행사는 기존의 경관 중심 관람에서 벗어나 체험형 콘텐츠를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1926년을 배경으로 한 \'영해 청년들의 이야기\'를 실경형..
포항시는 제24대 부시장으로 배용수 신임 부시장이 10일 취임했다고 밝혔다. 배용수 부시장은 경북 안동 출신으로 경안고등학교를 거쳐 성균관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했으며, 제3회 지방고등고시를 통해 1998년 공직에 입문했다.배 부시장은 경주시 지방토목사무관을 시작으로 경북도 건설도시국장 직무대리와 건설도시국장, 구미시 부시장 등을 역임했으며, 2024년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을 거쳐 올해 1월 안동시 부시장으로 재직한 바 있다.특히 건설·도시 분야에서 오랜 기간 전문성을 쌓은 배 부시장은 주요 도시개발과 지역 현안사업을 두루 경험한 ..
영양군은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3차례에 걸쳐 베트남 계절근로자 270명이 순차적으로 입국한다고 밝혔다.이번 4차 입국은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의 마지막 일정으로, 고추 등 주요 농작물의 수확기에 맞춰 부족한 농촌 일손을 적기에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일정이 모두 마무리 되면 영양군은 해외 지방정부와의 업무협약(MOU)과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 등을 통해 역대 최대 규모인 1,204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운영하게 된다.입국한 근로자들은 고추를 비롯한 상추, 사과 등 주요 농작물의 수확과 관리 작업에 투입되어 본격적인..
청송군은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간호대학 연합동아리 한방진료봉사단 ‘동현회’ 회원 50여 명이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현서면 현서문화체육관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한방진료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한방진료에서는 혈압·혈당·맥박 측정 등 기초검사와 예진을 비롯해 침·뜸·부항 등 한방진료, 한약 처방, 개인별 건강상담 등 지역주민의 건강관리를 위한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이번 의료봉사는 청송군의 지원과 전국농민회총연맹 청송군농민회의 주최로 2019년부터 매년 이어지고 있는 지역사회 의료봉사활동이다. 지난해 하계 봉사..
봉화군은 의료급여 퇴원자의 지역사회로의 원활한 복귀·정착을 지원하고대상자 욕구에 기반한 의료·돌봄 통합 서비스의 제공을 위해 2024년 7월부터 재가 의료급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재가의료급여사업을 통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의 효과를 보여준 사례가 있어 눈길을 끈다. 재가식사서비스는 재가의료급여사업의 일환으로, 주 2회 서비스제공기관(봉화지역자활센터)과 연계해 대상 가구에 식사를 전달하는 사업이다. 지난 4일 제공기관 담당자가 식사를 전달하기 위해 대상 가정을 방문하던 중, 대상자가 현관에서 넘어져 머리를 다친 상황을 발견하여 ..
현장지도·모니터링 강화 영주시가 10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폭염에 따른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현장지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현재 영주지역의 벼와 콩, 고추, 인삼, 과수 등 주요 농작물은 대체로 양호한 생육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일부 농가에서 잎도열병과 초기 위조, 석회결핍 등이 나타나고 있으나 현재까지 피해는 경미한 수준이다.작물별로는 벼의 경우 고온 등숙에 따른 품질 저하가 우려되며, 현재 개화기에 있는 콩은 불임에 따른 착협률 감소와 나방류 등 고온성 해충 발생 가능성이 있다. 고추는 착과 부진..
영주시가 지난달 25일 개장한 문정 야외물놀이장이 여름 휴가철과 학생들의 방학을 맞아 도심 속 피서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10일 밝혔다.지난 6일 기준 누적 이용객은 4,746명을 기록하며 가족 단위 이용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도심 가까이에서 부담 없이 여름을 즐길 수 있는 대표 피서 명소이자 시민들의 무더위 쉼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물놀이장에는 수영조와 에어슬라이드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이 마련돼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용객들의 편안한 휴식을 위해 74개의 몽골텐트를 설치하여 보호자들이 그늘에서 ..
예천군은 9, 10일 이틀간 예천과 안동 일원에서 개최된 ‘2026 글로컬 K-푸드 세계화-찾아오는 수출 ONE-STOP’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우수 식품을 발굴하고 유럽시장 진출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제품 소개를 넘어 생산 현장과 지역의 사람·문화를 함께 경험하는 체류·체험형 수출 모델로 진행됐다.국립경국대학교 글로컬대학추진단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프랑스 현지 미쉐린 스타 셰프(1~3스타) 10여 명을 포함한 글로벌 미식 관계자 70여 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생산·가공..
상주시는 지난 7일부터 오는 17일까지 11일간 상주실내체육관 신관 및 구관에서 ‘2026 배드민턴 국가대표 후보선수 하계합숙훈련’을 실시한다.이번 훈련에는 배드민턴 국가대표 후보선수와 지도자 등이 참가해 체력과 기술, 전술을 집중적으로 점검하며 국제무대 경쟁력 향상을 위한 담금질에 나선다.상주시는 지난해에 이어 배드민턴 국가대표 후보선수 하계합숙훈련을 개최하는 등 우수한 체육시설과 안정적인 훈련환경을 기반으로 국가대표 선수단과 실업팀, 학생선수들의 전지훈련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특히 이번 하계합숙훈련은 선수단이 일정 기간 지역에..
구미시는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기념품을 발굴·육성하고 관광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제6차 구미시 우수관광기념품’을 모집한다.이번 모집은 구미 관광을 주제로 한 기념품을 대상으로 하며, 지역 관광명소와 축제, 관광캐릭터 등을 활용한 창의적이고 상품성 높은 관광기념품을 발굴해 구미를 대표하는 관광상품으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된다.모집 대상은 구미라면축제, 관광캐릭터 ‘낭만토미\'와 라면축제캐릭터 ‘부기&누디\', 구미 관광명소 등을 활용한 기념품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구미시에 사업자등록을 둔 개인 또는 단체(법인)이..
의성군은 지난 6일 군수실에서 ‘2026년 하반기 민원업무 담당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소통과 공감의 민원행정 실현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민원과·건축과 소속 민원업무 담당 공무원 10명이 참석해 민원현장의 업무현황과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서 참석 직원들은 ▶민원 담당 인력 보강 ▶민원수당 지급 대상 확대 ▶장기·반복 민원을 통합 관리하는 전담부서 신설 등 일선 민원 현장에서 체감하는 다양한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의성군수는 민원업무 담당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장기 미해결 민원이..
상주시는 지난 8일 호우주의보가 종료된 이후 호우와 강풍으로 인한 과수농가 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시장이 공검면과 사벌국면의 배 재배농가를 방문해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호우·강풍으로 인한 배 낙과 등 과수농가 피해 우려가 커짐에 따라 농업 현장의 상황을 직접 살피고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시장은 공검면과 사벌국면에 위치한 배 재배농가를 차례로 방문해 낙과 여부와 과수원 관리 상황 등을 점검하고, 농가 관계자들로부터 기상 상황에 따른 현장의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상주시도 기상 상황을 지속..
붉게 물든 노을과 무지개가 한 하늘에서 만나는 보기 드문 풍경이 칠곡군에서 펼쳐졌다. 제13호 태풍 ‘ 돌핀 ’ 의 간접 영향으로 비가 내린 9일 오후, 칠곡군 왜관읍 칠곡 왜관철교(호국의다리) 일대에 무지개가 떠오른 가운데 붉은 노을이 번졌다. 푸른빛이 감도는 먹구름과 붉은 노을 사이로 무지개가 길게 이어졌고, 노을빛은 낙동강 수면까지 물들였다. 한편 국가등록문화유산인 칠곡 왜관철교는 6·25전쟁 당시 북한군의 남하를 저지하기 위해 일부가 폭파된 역사적 현장으로, 주민들에게는 ‘호국의다리’라는 이름으로 더 익숙하다.강명환기자..
김천시가 지역 대표 축제인 ‘김천 포도축제’를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를 위한 특별한 혜택을 마련했다.김천시는 축제의 즐거움을 더하고 기부자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김천 포도축제 기념 고향사랑기부제 특별 이벤트’ 2종을 진행한다.첫 번째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내 고향사랑 e음 및 위기브를 통해 김천시에 기부한 참여자 전원에게 네이버페이 2만 원 쿠폰을 추가 증정한다.두 번째는 포도축제 현장 방문객을 위한 맞춤형 이벤트다. 축제 기간 중 김천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부스를 직접 방문해 기부에 참..
구미시는 10일 구미대학교 창의관 조리실습실에서 2026 구미푸드페스티벌 로컬맛집존 참여업소를 대상으로 메뉴 컨설팅을 실시했다.이번 컨설팅은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지역 외식업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로컬맛집존 참여업소 41개소 가운데 컨설팅을 신청한 21개 팀이 참여했다.컨설팅은 참여업소가 축제에서 판매할 메뉴를 직접 조리해 선보이면, 셰프들이 기존 평가내용과 개선 여부를 함께 살펴본 뒤 맛과 조리법, 비주얼, 가격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업소별 맞춤형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특히 구미지역 농축산물을 활용한 ..
존경하는 경산시민 여러분지금 우리는 장기간 이어진 극한 폭염과 가뭄으로 인해 매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올해 경산시의 누적 강수량은 396mm에 그쳐 평년의 57% 수준에 머무르고 있으며, 특히 경산시의 주요 식수원인 운문댐의 저수율은 평년의 절반 수준인 25%대까지 떨어져 가뭄 최고 단계인 ‘심각’ 상태에 도달했습니다.예년보다 턱없이 부족한 강수량으로 인해 우리 시의 주요 농업용수원과 식수 공급원이 한계에 직면했습니다. 농부들의 땀방울이 서린 논밭은 갈라지고 있으며, 시민들의 소중한 일상을 지탱하는 수자원마저 위협받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