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지난 24일 문화동 대잠홀에서 공직자 청렴 의식 제고와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포항시 청렴라이브(Live)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포항시 직원과 관내 공공기관 청렴협의체인 ‘청렴프렌즈’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국민권익위원회 국가청렴권익교육원이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연극과 영상 등 문화콘텐츠를 활용해 청렴 가치를 쉽고 생동감 있게 전달하는 체험형 교육이다. 기존 강의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참여와 공감을 이끌어내는 구성으로 교육 효과를 높였다.오대송기자..
포항시 장애인거주시설에 오스트리아의 대표적 민간 복지기관인 카리타스 빈 관계자들이 방문해 운영 시스템과 돌봄 서비스를 살펴보고 향후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카리타스 빈의 피터 슈미트 장애인복지부 품질·교육 및 돌봄 책임자를 비롯한 방문단이 지난 22일 송라면 베들레헴공동체와 기계면 도움터기쁨의집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가톨릭 수원교구 ‘둘다섯해누리’와의 국제 교류를 계기로 마련됐다.카리타스 빈은 1903년 로마가톨릭계로 설립된 기관으로, 빈민구제·노인·장애인복지·주거지원·국제구호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수행하는 오스트리아 주요 비영..
포항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우리동네 살리기’와 ‘생활밀착형 스마트기술 지원사업’에 이어 법무부 주관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CPTED)’에도 청림동 도시재생지역이 선정되면서 지역 안전망을 획기적으로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이번 성과는 노후 환경 정비를 넘어 첨단 기술과 범죄예방 디자인을 결합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통합형 스마트 안심마을’을 조성하기 위한 포항시의 정책 추진의 일환이다.청림동 일대는 고령 인구 비율이 높고 야간 보행 환경이 취약한 데다 빈집 증가로 치안 우려가 지속돼 온 지역이다. 이에 따라..
전국의 마라토너 1만여 명이 참가한 ‘제24회 통일기원 포항마라톤대회’가 26일 포항 해안 일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포항의 대표 스포츠 행사인 이번 대회는 송도와 영일대를 연결하는 ‘해오름대교’가 대한육상연맹 공인코스에 포함됨에 따라 전국 마라토너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주최 측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포항시협의회는 해오름대교를 마라톤 완주 메달에 새기고 적극 홍보해 참가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종목별 결과 하프코스 남자부 박현준(1시간10분48초), 여자부 정순연(1시간21분08초)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10㎞ 남..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현장 엔지니어들이 직접 개발한 예지정비 시스템을 현장에 적용하며 철강 생산 공정 자동화의 안정성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고온의 열기와 복잡한 설비구조로 인해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웠던 미세한 이상 징후를 데이터 분석 로직으로 포착해내며 정비 기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해나가고 있다.대표적인 적용 사례는 3고로 노체설비에 도입된 풍구 이상예지 시스템이다. 제철소의 심장이라 불리는 고로의 핵심 부품인 풍구는 각별히 관리되어야 할 대상이다. 포항제철소는 풍구의 전자유량계와 온도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이상 수치..
포항시와 울진군은 경북문화재단 문화유산원과 협업해 ‘신라 동해안 3비’(포항 냉수리 신라비, 포항 중성리 신라비, 울진 봉평리 신라비)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다.양 지자체는 최근 ‘울진 봉평리 신라비’에 대한 시민 참여 현장답사를 실시하고, 문화유산 보존과 활용에 대한 지역사회 공감대 확산에 나섰다.이번 행사에는 포항고문화연구회, 포항문화역사길라잡이, 울진거벌모라문화유산지킴이, 울진학연구소 등 지역 문화·학술단체와 시민, 문화관광해설사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울진봉평리신라비전시관과 채석장, 발견..
포항시가 수송부문 탄소중립 실현과 국가적 자원안보위기 격상에 따른 에너지 위기 대응을 위해 전기 승용차 및 화물차 보급을 당초 예정된 규모보다 대폭 확대해 지원한다.시는 이번 2차 보급 사업에 총 7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기 승용차 350대와 전기 화물차 100대 총 450대의 전기자동차를 조기에 보급할 계획이다. 이는 기존 보급량보다 크게 늘어난 수치로,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온실가스와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데 목적이 있다.보조금 신청은 내달 8일부터 무공해차 통합누리집(www.ev.or.kr..
포항시가 침체된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내달 4일부터 카드형·모바일 포항사랑상품권(포항사랑카드) 160억 원을 1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 시는 올해 들어 이달까지 총 1,230억 원 규모의 포항사랑상품권을 발행한 데 이어, 이번 할인 판매분 160억 원을 유통해 지역 상권 내 소비를 촉진하고 경기 회복 흐름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시는 고유가·고물가로 인한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지급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지급수단에 포항사랑카드를 포함해 사용 편의를 높였으며, 이번 할인 판매를 병행해 지역 내 소비 ..
포항시가 내달 1일 근로자의 날부터 5월 5일 어린이날까지 이어지는 징검다리 연휴 기간 동안 관광객들이 불편 없이 체험할 수 있도록 스페이스워크를 휴무 없이 운영한다.시는 기존 정기휴무일인 내달 4일 월요일을 특별 운영일로 전환해 연휴 기간인 5월 1일부터 5일까지 정상 운영하며, 대신 연휴 다음 날인 6일 수요일을 대체 휴무일로 지정해 시설 점검과 정기휴무를 실시할 계획이다.현재 스페이스워크는 4월부터 하절기 운영 체계에 따라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고 있다...
사단법인 경북도장애인권익협회(대표이사·회장 장재권)는「권익옹호활동 소재계발 창작사업」의 일환으로 포항시 지역 아트아이미술학원 및 리틀미술관 학원 초등학생 33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인식개선 창작사업을 추진한다.본 사업은 비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인을 이해하는 미술작품을 만들어, 사회인식개선 소재를 개발하는 목적으로 진행된다.오대송기자..
포항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읍면동 복지·안전서비스 개선모델 지원’ 공모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시는 국비를 포함해 총 8,0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이번 지원사업은 전국 64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읍면동 단위의 재난 및 안전관리 기능을 선제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포항시는 4년 연속 선정되며 복지·안전 모델의 지속가능성과 위기 대응 역량을 대외적으로 입증했다.시는 ‘읍면동 안전협의체’를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하며, 기존 18개 읍면동에서 운영하던 사업을 올해부터 29개 전 읍면동..
포항시는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내달 5일 남구 만인당 잔디광장에서 ‘2026 포항 어린이날 큰 잔치’를 개최한다.포항시가 주최하고 경북매일신문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아이와 가족 모두가 행복한 포항’을 주제로,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장은 관람객 편의와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5개 테마 구역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특설무대를 중심으로 한 Family Stage에서는 어린이날 기념식을 비롯해 가족보드게임 대회, 키즈 갓 탤런트, 종이비행기 레이싱 등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플레이존(Pla..
포항시가 지역 전통 한과의 미국 수출을 계기로 북미 시장 확대에 본격 나섰다.22일 남구 대송면 소재 연이담한과의 전통 한과가 미국으로 수출되며 해외 판로 개척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수출 물량은 500박스(2천만 원 규모)로 올해 미국 현지 바이어와 체결한 총 2,000박스(8천만 원 규모) 계약 물량 가운데 첫 출하다.연이담한과는 지난 2023년 미국 대량 수출 이후 꾸준한 판매 성과를 이어오며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시는 이번 추가 계약으로 안정적인 수출 기반을 확보하고 북미 시장 내 입지가 한층..
포항시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및 베코보드시에서 ‘포항-중앙아시아 의료관광 설명회’를 개최하고 외국인 환자 유치 확대 및 중앙아시아 의료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의료관광 수요가 급증하는 우즈베키스탄에 포항의 우수한 의료 인프라와 특화된 의료서비스를 홍보하고 현지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을 단장으로 한 방문단에는 포항세명기독병원, 포항시티병원, 구산한의원 등 지역 의료기관이 동행했다. 이들은 의료상품 소개, 현지 여행사 및 에이전시와의 B2B 상담, 온라인 ..
포항시는 지역 내 과메기·오징어 건조 등 수산물가공업 분야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1일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그동안 포항시는 다문화가족의 친인척 초청 방식을 통해 계절근로자를 확보해 왔으나, 2026년부터 법무부의 기본계획 개정으로 결혼이민자의 신규 추천 범위가 2촌 이내로 축소됐다. 이에 시는 부족한 인력을 확보하고 원활한 수산물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라오스 정부와의 직접적인 협력을 결정했다. 특히 라오스 계절근로자들은 전통 발효식품..
포항시가 고유가·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시는 지원금 지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선을 최소화하고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신청·접수·지급 전반에 대한 사전 점검과 부서 간 협업체계 강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21일 관계 부서와 읍·면·동 담당자를 대상으로 업무 교육을 실시하고, 지급 대상과 기준, 신청 절차, 지급 방식, 민원 대응 요령, 시스템 운영 사항 등을 공유했다. 교육은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 중심으로 진행..
포항시는 지난해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합동 안전점검에서 전국 13개 프로야구장 중 유일하게 ‘양호’ 등급을 받은 포항야구장의 시설 개선을 통한 관람 편의 향상에 나서고 있다.이번 결과는 타 구장 안전사고 발생 이후 포항시가 선제적으로 실시한 특별점검과 노후시설 보수 등 지속적인 관리 노력의 성과로 평가된다. 실제 점검에서는 외부 부착물, 관람석 구조물, 유지관리 이력 등 14개 모든 평가 항목에서 ‘미흡’ 사항이 단 한 건도 발견되지 않았다.이 같은 안전성 확보에 더해 관람객 편의 개선을 위한 시설 투자도 병행된다. 시는 사업비 2..
포항강소특구육성센터는 21일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지역 중소·벤처기업과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포항 강소연구개발특구(이하 포항강소특구)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포항강소특구 2단계(2025~2029년) 사업이 본격화되는 시점에 맞춰 2026년도 주요 지원사업과 추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포항테크노파크, 경북도경제진흥원, NICE평가정보가 참여해 기업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사업을 안내하며 높은 관심을 끌었다.포항강소특구는 첨단 신소재 분야를 중심으로 유망기..
포항시는 21일 여수에서 열리는 2026 유엔기후변화협약 기후주간 및 대한민국 녹색전환 국제주간 연계행사인 ‘2026 세계 기후도시포럼’에 참석해 지방정부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행보를 이어갔다.포럼에 참석한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에마니 쿠마 이클레이(ICLEI) 세계본부 부사무총장과 면담하고 2027 이클레이 세계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력과 적극적인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이날 면담에서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2027년 개최되는 이클레이 세계총회는 포항이 철강도시에서 녹색도시로 전환한 모델을 국제..
포항시가 방문의료서비스 확대를 위해 공공의료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시는 2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포항의료원과 ‘포항시 방문의료센터 운영’을 위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이번 합의각서 체결은 의료 접근성이 낮은 읍·면 지역을 중심으로 방문진료 서비스를 확대하고, 보건·복지 자원과 연계해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체결식에는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과 김신 복지국장, 포항의료원 관계자 등이 참석해 방문의료센터 운영 방향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특히 행정복지센터와 보건소, 복지기관 등과 연계해 대상자의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