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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美 유타주와 AI·반도체 손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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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美 유타주와 AI·반도체 손잡다

이경미 기자 dlruda1824@hanmail.net 입력 2026/10/05 17:20 수정 2026.10.05 17:20
‘글로벌 혁신벨트’ 시동
주정부·대학과 협력 확대
기술 사업화 등 기반 마련

경북도가 미국 유타주정부·유타대학교와 업무협약을 맺고 AI·반도체 등 미래산업 분야 협력을 확대한다.

도는 현지시간 9월 21일 미국 유타주 의사당에서 유타주정부와 경제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유타대학교와는 창업·혁신기업의 글로벌 진출과 기술사업화, 공동연구, 산학연 협력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양금희 경제부지사와 박순범 경북도의회 부의장 일행은 유타주 의사당 골드룸에서 디드레 헨더슨 유타주 부지사, 프란츠 콜브(Franz Kolb) 유타주 경제기획실 외교경제 총괄 등과 협약서에 서명했다.

도는 유타주의 산업·투자 생태계와 도내 제조·산업 기반을 연결해 기업의 미국시장 진출과 현지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한다. AI·반도체·첨단산업 등 미래산업 분야의 기술·산업 협력을 넓히고 기업 간 교류·투자협력 기회도 확대한다.

유타대학교 협약에는 테일러 랜달 총장, 안슈만 라즈단 연구협력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도내 창업·혁신기업의 미국 진출을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과 기업 육성·지원, 기술사업화, 공동연구를 추진하기로 했다.

양금희 경제부지사는 “이번 유타주정부 및 유타대학교와의 협력은 경북의 산업과 기업이 미국의 혁신 생태계와 연결되는 중요한 출발점이다”며 “AI와 반도체를 비롯한 미래산업 분야의 협력을 확대하고, 경북 기업들이 세계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경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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