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는 심정지 등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야외 2곳(강당골 파크골프장·앞산빨래터공원)에 옥외형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설치했다고 밝혔다.심장정지 발생 위험이 높은 강당골 파크골프장과 유동인구가 많은 앞산빨래터공원 등 2개소를 대상으로 각 1대씩 야외에 설치하였으며, 지역주민의 생명을 지키는 골든타임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기존 자동심장충격기(AED) 보급은 주로 실내 시설 위주로 보급된 데 비해 이번 옥외형 자동심장충격기의 설치는 체육시설이나 공원 이용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보다 빠르게 대응..
대구시는 노후화된 기존 성서자원회수시설 1호기 현대화 사업을 마무리하고 21일 준공식을 개최한 뒤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1993년 설치된 기존 소각시설을 철거하고 같은 부지에 최신 친환경 설비를 갖춘 자원회수시설을 새롭게 조성한 것으로, 안정적인 생활폐기물 처리와 친환경 자원순환 기반을 동시에 확보하게 됐다.이번에 준공한 성서자원회수시설 1호기는 하루 360톤의 생활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는 규모로, 최신 연소기술과 고효율 대기오염 방지시설을 적용해 환경성과 운영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 또한 소각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회수..
대구시는 창업기업 입주공간의 임대료를 기존 연 1회 일시불로 납부해야 했던 방식에서 연납 또는 분납 중 기업이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지난 10일 개최된 ‘2026년도 상반기 경제동향보고회’에서 “초기 자본이 부족하고 자금 유동성 확보가 중요한 창업기업들이 사무실 임대료를 매년 일시 납부하는 부담을 완화해 달라”는 현장의 제안을 대구시가 적극 수용하면서 마련된 것이다. 현재 대구 지역 내 창업기업 주요 입주 공간 중 대다수는 임대료를 매월 분납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지만, 일부는 연납으로 관리하고..
추경호 시장이 20일 주요 핵심 국비사업에 대해 내년도 정부예산안 반영을 위해 기획예산처를 방문해 조용범 신임 차관을 만났다. <대구시 제공> 정부예산안 편성이 막바지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추경호 대구시장이 예산편성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기획예산처를 직접 찾았다.추경호 대구시장은 20일 기획예산처를 방문해 조용범 신임 차관을 비롯한 사업별 심의관·과장들을 잇달아 만나 대구시 주요 핵심 국비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대구광역시는 급변하는 도시환경과 글로벌 도시경쟁에 대응하고, 대구만의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담은 새로운 도시브랜드 슬로건 개발 절차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대구시는 2004년부터 도시브랜드 슬로건 ‘컬러풀 대구(Colorful Daegu)’를 사용해 왔으나, 2022년 도시브랜드 슬로건을 폐지한 이후에는 시정 슬로건인 ‘파워풀 대구(Powerful Daegu)’만 사용해 왔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새로운 도시브랜드 슬로건을 지정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대구시는 시민과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슬로건 개발 과정의 전문성과 객..
대구광역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용객이 급증하는 ‘숙박시설’ 관련 소비자 피해 예보를 발령하고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최근 3년간(2023년~2025년) 대구 시민의 ‘숙박시설’ 관련 소비자 상담 접수 건수는 2023년 507건에서 2025년 705건으로 39.1% 증가했다. 특히 2025년에는 전년 대비 상담 건수가 32.0% 급증했으며, 1년 중 여름 휴가철인 7~8월(21.6%)에 상담이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대구 시민의 숙박시설 관련 소비자 상담 사유를 분석한 결과 ‘계약해제·해지/위약금’이 849건(48.6%..
수성구와 독일 카를스루에시 대표단이 양 도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대구 수성구가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독일 카를스루에시(Karlsruhe) 대표단의 방문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양 도시 간의 지속가능한 교류 협력을 한층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알베르트 코이플라인 카를스루에시 부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2명, 시립미술관장을 포함하여 4명의 대표단과 카를스루에 국립극장 극장장 및 공연단 7명, 총 11명이 참..
대구 달서구는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과 근로 기회 제공을 위해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2026년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67명을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9월 1일부터 11월 20일까지 공공서비스 지원, 정보화 추진, 환경정화, 지역특화 등 4개 분야에서 진행된다.신청 대상은 사업 시작일 기준 만 18세 이상으로 근로 능력이 있는 달서구민 가운데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고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주민이다.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신분증과 관련 서류를 지참해 모집 기간 내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
대구 북구청은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하여 상반기 대비 대폭 확대된 36억 규모의「하반기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협약을 20일 체결하였다.이날 협약식에는 이근수 북구청장을 비롯해 김대수 iM뱅크 북구청지점장, 손대락 대구신용보증재단 경영기획본부장이 참석하여 소상공인 금융 지원을 위한 3자 협약을 체결하였다.지원 대상은 대구 북구에서 3개월 이상 영업한 소상공인으로 최대 5천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상환 방식은 ‘2년 거치 3년 분할상환’ 또는 ‘일시상환’ 중 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북구는 대출 금리 중 2%..
대구교통공사는 내달 10일(월) 시민들이 도시철도 운영 현장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운전견학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도시철도 운영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안전한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내달 10일(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 기관사 직업 설명 ▲1·2호선 전동차의 해체·조립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주공장 견학’▲기관사의 업무를 간접 체험하는‘운전실 체험’ 등이 마련돼 있다.참가 신청은 21일(화)부터 오는 30일(금)까지 대구교통공사 홈페이지(..
대구광역시는 전동스쿠터, 전동휠체어 등 전동보장구를 이용하는 장애인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부터 ‘전동보장구 충전기 관리 강화 계획’을 본격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민선9기 공약 사항인 ‘장애인 편의시설 모니터링 확대’의 일환으로, 그동안 설치 기관별로 자체 관리해 오던 충전기를 시 차원에서 보다 체계적이고 꼼꼼하게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대구시는 올해 하반기(7~9월)를 시작으로 매년 행정복지센터 등 공공기관 186개소와 도시철도 역사 95개소를 포함한 총 281개소의 전동보장구 충전기를 대상으로 정기점..
추경호 대구시장은 20일 시청사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청소원들을 접견실로 초청해 건의사항 청취와 더불어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낮 최고기온이 38도를 웃도는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도 청사 환경정비를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고생하는 청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대구시청사 청소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직은 노인친화직종으로 분류돼 55세부터 65세까지 근무하며, 업무 특성상 육체노동이 많아 각별한 신체 관리와 건강 체크가 필수적이다. 이에 여름철 무더위 속 작업 시 ..
추경호 대구시장은 20일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간부회의를 주재하며 공직사회 청렴문화 정착과 시민 체감형 민생정책 추진, 주요 현안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추 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우리 공무원들은 누구보다 성실하고 청렴하게 일하고 있지만 시민이 바라보는 청렴의 기준은 더욱 높고 아직 공직사회에 대한 막연한 불신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며 “억울해하기 보다 시민들 불편을 더욱 적극적으로 해소하고 모든 과정에서 시민 눈높이에 맞추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기재부 시절 청렴도 1등급을 달성한 점을 언급하며 “청렴도는 구..
대구광역시 수성구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7일 수성행복드림센터에서 열린 수성구 국제교류도시 독일 카를스루에시 대표단 방문 환영 리셉션에서 한국 전통 차 문화 다례회를 선보였다.이번 행사는 리셉션 주제인 ‘미래를 잇고, 문화를 나누다’에 맞춰, 양 도시 간 문화 교류를 확대하고 우호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수성구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은 차를 통해 예를 갖추어 손님을 맞이하는 의례인 접빈 다례를 선보이며, 한국 차 문화 속 배려와 존중의 의미를 전달했다. 특히, 단순한 시연에 그치지 않고 대표단이 직접 우리 전통 차를 음미하며 차의 향과..
대구 중구는 지난 15일 자매도시인 충북 제천에서 ‘자매도시 청년 교류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 처음 추진한 본 사업은 자매도시 청년 간 교류를 통해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속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가 청년들은 제천의 문화와 지역을 체험하고, 지역 현안과 청년들의 고민을 주제로 한 강연과 토론에 참여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이번 교류를 통해 대구 중구와 충북 제천시가 자매도시라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됐다”며 “서로 다른 지역의 청년들과 소통하고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 매..
대구 달서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2026 길 위의 인문학·지혜학교’ 공모사업에 달서가족문화도서관과 도원도서관이 각각 선정돼 국비 2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에 따라 달서가족문화도서관은‘길 위의 인문학’, 도원도서관은 ‘지혜학교’분야의 프로그램을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길 위의 인문학·지혜학교’는 강연과 탐방, 토론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민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전국 단위 공모사업이다. ..
대구시는 여름철 식중독 예방과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 7월 20일부터 31일까지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과 합동으로 위생취약시설 특별점검을 실시한다.여름철 기온 상승으로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대구시는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구·군 위생부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민·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선정한 위생취약시설 15개소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이번 점검은 도시락 등 이동(운반)급식을 제조하는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식품 제조·가공업소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식재료 관리부터 제조·가공·보관·운..
대구시와 경북대학교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지역의료혁신 연구개발사업’ 공모에서 ‘광역 원격협진 플랫폼을 통한 협진 및 디지털 의료제품 실증 체계 구축’ 과제가 최종 선정돼 국비 32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대구권 거점병원과 경북권 1·2차 의료기관을 연결하는 광역 원격협진 플랫폼을 구축하고, 협진 과정에서 지역 디지털 의료제품을 실증해 실사용 데이터를 확보하는 것이 핵심이다.사업은 경북대학교병원이 주관하고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과 바이오헬스 기업들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수행한다. 2026년부터 2030년까지 국비 ..
대구 남구는 복지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 13일, 국내 주요 편의점 4사(씨유, 지에스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와‘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독사 등 사회적 고립 위험에 처한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일상생활과 가장 밀접한 업계 대표 편의점 4사 전체가 한 곳도 빠짐없이 모두 동참하여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매우 이례적이고 의미가 깊다. 협약에 따라 남구 관내에 위치한 편의점 132개소는 위기가구 발굴을 ..
대구시는 내수 부진과 지역 경기 침체 등으로 민생경제의 어려움이 지속되는 가운데, 민생안정·미래산업 육성·복지 등 긴급히 추진해야 할 사업에 대응하기 위해 7월 중순부터 추가경정예산 편성 작업에 착수해 8월 말에 시의회에 예산안을 제출할 예정이다.이번 추경은 장기화된 경기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등을 지원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AI·로봇·미래모빌리티 등 미래 성장동력을 확충해 나가는 데 중점을 두고 편성된다. 민선9기 공약사업은 시민 체감도가 높고 즉시 추진 가능한 사업 중심으로 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