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문화재단은 오는 20일 오후 1시 30분,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 내 신라마을 일원에서 2026년 신라마을 활성화 사업 <가무백희> 6월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진행된 첫 공연 ‘신성: 신라를 지키는 소리’에 이어 6월 공연은 ‘정서: 마음을 엮는 노래’라는 주제로 신라인들의 사랑, 이별 그리움을 조명하는 차분하고 깊이 있는 전통예술 무대로 꾸며진다.이번 무대는 맑고 우아한 울림을 지닌 전통 성악 ‘정가’와 아름다운 선의 흐름으로 슬픔을 환희로 승화시키는 ‘살풀이춤’을 차례로 선보인다. 탁 트인 바다가 내..
성주문화원은 내달 7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성주문화원 3층 강당에서 ‘2026 경북선비아카데미’를 개최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선비아카데미’는 성주가 지닌 깊이 있는 선비정신을 되짚어보고, 지역민들에게 우리 고장 선비 사상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교육은 전문 강사진이 참여해 총8회차에 걸쳐 깊이 있고 흥미로운 역사·문화 강의를 선보인다.모집 인원은 선착순 50명으로 지난 6월 1일부터 접수를 시작했다. 교육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수강료는 전액..
구미시는 (사)한국연극협회 구미지부주최로 미래 연극예술을 이끌어갈 청소년들의 창의성과 예술적 역량을 발굴하기 위해「제28회 구미전국청소년연극제」 참가팀을 모집한다.참가 신청은 오는 30일 오후 6시까지며, 연극제는 8월 15일부터 23일까지 소극장 공터다(구미시 금오시장로 4 지하)에서 개최된다. 공연은 매일 오후 1시와 오후 7시 두 차례 진행되며, 시상식은 8월 23일 오후 3시에 열린다. 다만 전체 일정은 참가팀 수에 따라 일부 조정될 수 있다.참가 대상은 전국 초·중·고등학교 및 대학교의 비전공 학생들로 구성된 연극반 또는..
포항문화재단은 지난 9일 꿈틀로사회적협동조합, 포스코 제강설비부 자원봉사단 ‘꿈틀로 곁테로’와 함께 꿈틀로 문화공판장 일대의 환경정비 및 공간 개선을 완료했다고 밝혔다.‘꿈틀로 곁테로’는 포스코 제강설비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봉사단체로, 예술가들의 길 ‘곁’에서 꿈틀로의 ‘경계(테)’를 아름답게 조성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포항문화재단과 꿈틀로 입주작가들로 구성된 꿈틀로사회적협동조합, 포스코 제강설비부가 함께 참여한 이번 활동은 민·관·산 협력을 통해 원도심 문화공간의 환경을 개선한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이번 ..
상주시는 2026년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상주 상산관 생생 국가유산 사업 ‘상주, 상산관이 살아있다’를 6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본 사업은 국가유산청, 경북도, 상주시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가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조선시대 경상도의 중심지이자 조선전기 감영 소재지였던 상주의 대표 국가유산 ‘상산관’을 활용해 시민과 관광객이 국가유산을 쉽고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특히 지난해 처음 운영된 상산관 생생 국가유산 사업은 상주시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서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며, 상산..
경주시 시립도서관은 오는 19일 오전 11시 시립도서관 지하 강의실에서 ‘2026 북스타트 양육자 교육’의 일환으로 김지연 그림책 작가 초청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영유아 부모와 아동 교육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마련됐으며, 좋은 그림책을 고르는 방법과 책을 매개로 한 양육법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김지연 작가는 그림책 작가이자 미술교사 출신으로, ‘백년아이’, ‘붉은엄마’ 등 다수의 저서를 펴냈으며 현재 북스타트코리아 평화아카이브 기억 자문위원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수강 신청은 9일 오전 10시부터 18일 오후 ..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2일부터 14일까지 효자아트홀에서 특별 영화 상영회‘그날의 기억\' 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영화를 통해 대한민국의 역사와 공동체 정신을 되새기고, 세대 간 문화적 공감을 나누기 위해 기획되었다. 상영작으로는 일제강점기 독립운동부터 6·25 전쟁까지 우리 역사의 발자취를 담은 영화 <영웅>, <암살>, <포화 속으로> 등 총 3편을 엄선했다. 영화는 행사 기간 동안 매일 한 편씩 하루 3회(10:30·14:30·18:30) 무료로 상영된다.첫날인 12..
포항문화재단은 오는 19일까지 ‘2026 구룡포생활문화센터 생활문화 동호회 활동공간 지원사업’에 참여할 생활문화 동호회를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지역에서 자발적으로 활동하는 생활문화 동호회에 안정적인 활동 기반을 제공하고, 생활문화 공동체의 지속적인 성장과 교류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모집 대상은 포항에서 활동하는 3인 이상으로 구성된 생활문화 분야 단체(동호회)이며, 총 5개 내외 단체를 선정할 예정이다.선정된 동호회는 7월부터 12월까지 구룡포생활문화센터 내 연습‧회의‧창작 활동 공간과 활동에 필요한 기본 기자재를 지원받게 된..
경북도교육청 청송도서관은 전문가와 함께 고전을 읽으며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할 수 있는「인문 고전 깊이 읽기」프로그램을 10일부터 7월 22일까지 2, 4주 수요일(문화가 있는 날) 오후 7시에 운영한다.김석수 경북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의 강의로 청송도서관 북카페에서 진행되며,『소포클레스 비극 전집』을 중심으로 △오이디푸스, △안티고네, △아이아스 등 대표 작품을 함께 읽고, 고대 그리스 고전의 의미와 작품에 담긴 삶의 지혜, 인간 존재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나누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장낙희 관장은 “인문 고전에 관심 있는..
예천군은 (사)예천토속아리랑보존회(회장 최수인) 예천의 대표적인 전통문화 행사인 ‘제13회 예천아리랑축제 및 제3회 전국예천토속아리랑경창대회’를 오는 14일 오후 1시 예천군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3회째를 맞은 ‘전국예천토속아리랑 경창대회’에는 전국에서 총 19개 팀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며 아리랑의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이어 진행되는 ‘제13회 예천아리랑축제’에서는 최수인 회장을 비롯한 명창 4명의 국악 공연과 예천토속아리랑보존회 단원 및 어린이 단원의 예천아리랑 공연, 예천타작소리, 전통무..
의성군은 10일 14시에 단촌역카페 및 유휴공간을 활용해 새롭게 조성한 단촌면작은도서관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단촌면작은도서관은 KB국민은행과 (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의 지원을 받아 조성된 의성군의 세 번째 공립 작은도서관이다. 의성군은 KB후원 작은도서관 조성사업을 통해 2022년 금성면작은도서관, 2023년 다인면작은도서관을 개관한 데 이어 올해 단촌면작은도서관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 단촌면작은도서관은 영유아부터 청소년, 성인, 시니어까지 전 세대가 이용할 수 있다. 일반 도서뿐만 아니라 큰글자..
경북도와 경주시가 주최하고 (재)경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심야책마당’이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경주문화관1918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책과 음악, 체험, 이벤트가 어우러진 야간 독서문화 프로그램으로, 매일 오후 6시부터 9시 30분까지 운영된다. 행사 기간 경주문화관1918 잔디광장에서는 시민들이 자유롭게 책을 읽으며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심야책광장’이 마련된다.또 경주 지역 동네책방 7곳이 참여하는 ‘심야책마켓’과 2,300여 권의 도서를 만날 수 있는 경주시립도서관의 ‘바퀴달린 도서관’도 함께 운영된다.이와 함께 여름..
(재)행복북구문화재단은 오는 20일 오후 5시,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 〈전통춤의 향연_한국의 흥과 멋, 향기로 피어나다〉를 선보인다.‘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라는 말처럼 전통춤에는 오랜 세월 이어져 온 우리 민족의 한(恨)과 정서, 그리고 깊은 울림이 담겨 있다. 이번 공연은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며 전통무용의 맥을 이어오고 있는 예술인들의 수준 높은 무대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이번 공연에서는 한국 전통무용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총 6개의 레퍼토리가 선보인다. 무굿의 의식행사 중 ..
(사)한국서예협회 성주지부가 경북도지회가 주최하고, 경북도가 후원한 제34회 경북도 서예대전에서 출품자 전원이 입상과 초대작가 배출이라는 쾌거로 지역 서예계에 또 다시 그 저력을 과시했다.이번 대전에는 총 309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지난달 30일 1차 심사와 31일 2차 심사(휘호)를 거쳐 총218점의 입상작이 최종 결정됐다.성주지부는 총 10명이 출품해 모두 수상하는 성과를 올렸다. 장려상에 한글부분 정영숙, 특선과 입선에 한자부분 김찬정, 한상희 등 2명이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으며. 입선 한글부분에 이순기, 이혜경, 한자부..
구미시립중앙도서관은 리모델링을 앞두고 시민들과 함께 도서관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기념행사「안녕, 중앙도서관」을 오는 13일 중앙도서관 일원에서 개최한다. 행사는 어린이 동반 가족과 시민을 대상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이번 행사는 오랜 시간 시민들의 곁에서 지식과 문화의 공간으로 자리해 온 중앙도서관과 잠시 인사를 나누며, 도서관에 담긴 소중한 기억과 가치를 시민들과 함께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장에는 도서관 곳곳의 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존이 운영된다. 게임존, 만들기존, 사서체험존,..
의성군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프라노 임선혜와 카운터테너 이동규가 약 20년 만에 한 무대에 서는 ‘러브 듀엣’ 콘서트를 오는 25일 오후 7시 의성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헨델과 모차르트의 주요 오페라 아리아와 오라토리오 곡들로 구성된다. 특히 헨델의「리날도」,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마술피리」등 대중에게 친숙한 작품을 중심으로 오페라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1부에서는 헨델의 대표 오페라 아리아를, 2부에서는 모차르트의 명작 아리아를 통해 오페라 속 드라마틱한 명장면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고음악의..
(재)행복북구문화재단은 오는 13일 오후 5시,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 2026년 명작시리즈의 네 번째 공연으로 선우정아×김수영 콘서트〈목소리의 온도〉를 개최한다. 어울아트센터 명작시리즈는 매년 높은 완성도와 대중성을 겸비한 아티스트를 초청해 지역민들에게 고품격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해온 대표 프로그램이다. 2026년 시즌의 네 번째 무대는 독보적인 감성과 음악 세계를 구축해온 두 아티스트, 선우정아와 김수영의 만남으로 채워진다. <목소리의 온도>라는 제목처럼, 같은 무대 위에서 전혀 다른 온기와 색깔로 관..
행복북구문화재단은 대구광역시 북구 거주 가족을 대상으로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가가호호 (家家好好)’ 6월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가가호호 (家家好好)’ 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행복북구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국비 지원 사업으로, 생활밀착공간과 문화예술교육을 연계하여 가족의 건강한 여가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6월에는 총 3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첫 번째 프로그램은 내달 9일부터 8월 25일까지 구암동 행정복지센터(구암로서로23)에서 진행되는 ‘Blossom Road 구암’이다...
성주군은 30일 백세각에서 고택종갓집활용사업의 일환으로 “모여라 백세각, 문화마당”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광복 81주년을 앞두고 성주 지역 독립운동의 역사와 정신을 인문학 강연과 판소리 공연으로 쉽고 흥미롭게 풀어내기 위해 마련됐다.행사가 열리는 성주 백세각은 조선 전기 문신 야계 송희규의 고택으로, 1919년 3·1운동 당시 유림들의 독립운동과 깊은 관련이 있는 역사적 공간이다. 당시 공산 송준필, 심산 김창숙 등 지역 유림들은 이곳에서 독립청원서 3천여 장을 인출하며 파리장서운동을 전개했다.먼저 정우락 교수의 ‘성주와 ..
고령교육지원청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2박 3일간 고령 지역 초·중학생 17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고령교육지원청 주관 독도 체험 탐방’을 실시했다.이번 탐방은 학생들에게 우리 영토인 독도의 역사적·지리적 근거를 명확히 인식시키고, 현장 체험을 통해 국토 수호 의지를 내면화하기 위한 실천적 교육의 일환으로 기획했다.탐방 1일차인 지난 20일에는 경북도교육청문화원을 방문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문화 예술 체험을 진행했다. 2일차부터는 울릉도 독도 해양연구기지, 예림원, 해중전망대, 안용복기념관, 독도의용수비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