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폭염과 집중호우 등 이상기후가 일상화됨에 따라, 사회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현장 중심의 대응 행정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16일 경주시에 따르면 남미경 시민복지국장은 지난 9일부터 16일까지 일주일간 관내 아동‧청소년 복지시설, 노인·장애인 일자리 사업장, 자활근로사업단 등 사회복지 관련 근로 현장을 직접 방문해 폭염 대응 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자 및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혹서기 취약계층 근로자의 안전 확보를 위한 보호조치(△충분한 휴식시간 보장 △냉음료 제공 △..
경북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7월 ‘사진으로 만나는 경북 여행’ 장소로 울진 망양정 해수욕장과 영덕 블루로드를 선정했다. 울진 망양정 해수욕장은 관동팔경의 하나인 망양정에서 그 이름을 따온 곳이다. 4km에 달하는 긴 백사장과 푸른 동해가 만드는 경치는 망양정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한다. 망양정 해수욕장의 이름의 유래가 된 망양정은 관동팔경 중 하나로 손 꼽히는 곳이다. 넓은 바다를 바라보는 정자라는 이름대로 망양정에서 보는 경치는 매우 아름답다. 특히 수평선 너머로 떠오르는 일출 관람 장소로 유명하다. ..
경주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한국무용을 수강한 어르신들이 지난 12일 열린 ‘2025년 전국실버국악경연대회’에 참가해 단체 및 개인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이 대회는 전국의 어르신들이 전통문화예술을 통해 끼와 열정을 선보이는 자리로, 각 부문별로 수준 높은 경연이 펼쳐졌다. 경주시노인종합복지관 한국무용 수강 어르신들은 단체 부문에서 장려상과 단결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예술성과 팀워크를 동시에 인정받았다. 특히 개인 부문에 참가한 황옥화 어르신은 탁월한 표현력과 완성도 높은 춤사위로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를 위..
경주시는 과거 도시계획 자료를 정밀하게 분석해, 농지보전부담금 9억1,000여만 원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5일 밝혔다. 경주시에 따르면 ‘경주식물원(라원)’ 조성사업의 실시계획 변경 인가 과정에서 대상 부지의 농지보전부담금 납부 여부를 검토하던 중, 해당 토지가 이미 수십 년 전 도시계획에 포함됐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경주시 건축허가과는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약 두 달간 관련 기록 수집에 착수했다. 먼저 보문관광단지를 관리하는 경북문화관광공사를 직접 찾아 1975년부터 1978년 사이에 작성..
경주시는 14일 시청에서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신규 회원 가입식을 개최했다. 이날 가입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김재훈 경주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장, 이상춘 현대강업 회장(경북 제1호‧ 경주 제1호 회원), 김만석 바이크원 대표(경주 제20호 회원) 등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함께했다. 이번에 아너 소사이어티 경북 183호, 경주 28호로 이름을 올린 이재원 대표는 경주시 봉황로에서 ‘이재원 과자공방’을 운영 중이며, 유튜브에서 1억 뷰를 기록한 ‘딸기 케이크’영상으로 ..
경주시는 강동에서 천북, 보문동을 잇는 지방도 945호선 20.6km 구간이 국가지원지방도(이하 국지도) 19호선으로 승격됐다고 14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교통량과 산업단지 접근성, 지역균형발전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해 14개 노선(국도 8개, 국지도 6개)을 새롭게 지정했다. 이 가운데 경주 구간은 국지도 19호선으로 지정됐다. 경주시는 해당 노선이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되도록 국토부 등 관계 기관을 수차례 방문하며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특히 김석기 국회의원도..
경주시는 지난 13일 오후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호우특보가 발효되자, 즉시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해 도로 침수 등 피해에 신속하게 대응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13일 오후 6시를 기해 경주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됐고, 같은 날 오후 9시 40분에는 호우경보로 격상됐다. 서천교 수위는 최대 1.93m까지 상승했으며, 13일 오후 6시부터 14일 새벽 3시까지 평균 112.3㎜의 강우량을 기록했다. 특히 내남면에는 최대 161㎜의 폭우가 쏟아졌다. 경주시는 호우주의보 발효 직후 비상근무를 체계를 가동하고, 침수 민원이 접수..
경주시는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에 대비해 외국인 통역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자 14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언어·문화 NGO인 ‘bbb 코리아’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두 기관은 오는 10월 개최될 APEC 정상회의와 이후 관광객 수요 증가에 대비해 실시간 전화통역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외국인 언어 장벽 해소와 관광 편의 증대를 위한 조치로 시는 글로벌 관광도시로서의 소통 역량을 키우겠다는 방침이다. bbb 코리아는 지난 2002년부터 통역 자원봉사 시스템을 운영하는 언어·문화 NGO로, 현재 20개..
경주시가 지난 11일 내남면 이조리 내남 소통한마당센터에서 ‘내남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임활 경주시의회 부의장, 박승직 경북도의원, 지역 시의원, 기관단체장,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판 제막식,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공연 등이 진행됐다.‘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은 농촌중심지의 기능을 강화하고, 배후마을 주민들에게 문화·복지 등 기초생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 국비 공모사업이다.내남면은 지난 2020년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총사업비 48억 4,..
경주시는 2025년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의 신청 대상을 확대하고, 14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사업은 경주시 소재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자 추진되는 것으로, 2024년도 연매출 3억 원 이하의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당초에는 연매출 1억 원 이하의 소상공인으로 제한되었으나, 보다 폭넓은 지원을 위해 대상이 확대됐다.지원 내용은 2024년도 카드매출액의 0.5%이며, 업체당 최소 5만 원에서 최대 50만 원까지 지급된다. 또한 동일인이 두 개 이상의 사업체를 운..
경주시가 10일 외동읍 문산리 외동2산업단지 주차장에서 ‘외동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경주시의회 부의장, 시·도의원, 외동공단연합회, 입주기업 대표,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경과보고, 기념사와 축사, 착공 퍼포먼스, 현장 시찰 순으로 진행됐다.복합문화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의 2022년 노후산단 경쟁력 강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71억 원(국비 27억, 도비 3.5억, 시비 40.5억)이 투입된다. 연면적 1,436㎡(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되며,..
경주시는 9일 시청 알천홀에서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난 7년간의 시정 성과를 되짚으며 향후 시정 운영 방향과 APEC 정상회의 준비 상황 등을 공유했다.이날 간담회에서 주낙영 경주시장은 “2018년 민선 7기 출범 이후 줄곧 경주의 도약과 미래를 위한 마음가짐으로 쉼 없이 달려왔다”며, “올해 10월 개최되는 2025 APEC 정상회의는 경주가 지역과 국가를 넘어 세계 속의 도시로 도약할 절호의 기회”라고 밝혔다.특히 APEC 정상회의를 유치하기까지 4년간 전 시민이 한마음으로 함께해 준 점을 강조..
경주시가 8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4기 경주시 원전범시민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는 위원회 임원 선출 및 위원 37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지역의 원전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원전범시민대책위원회는 학계, 언론계, 도·시의원, 시민단체 등 각계 전문가와 지역 인사들로 구성됐으며, 이달 1일부터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정부의 원전정책이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검토하고, 정책 자문과 제안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이날 회의는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임원 선출, 위원회 전체 회의 순으로 ..
경주시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폭염과 태풍 등 자연재난에 대비한 상황관리 및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지난달 5일 대통령 주재 안전·치안 점검회의에서 강조된 ‘국민 생명과 안전 보호’ 기조에 따라, 신속한 현장 대응과 유관기관 협업체계 강화를 골자로 한다.질병관리청 온열질환 감시체계에 따르면, 7일 기준 경주지역 누적 온열질환자는 10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60~80대 고령층이 8명을 차지했으며, 발생 장소는 주로 논밭, 실외 작업장, 길가 등 야외에 집중됐다.최근 낮 최고기온이 36도를 기록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강경성 사장과 임직원 일행이 4일 경주시청을 찾아 주낙영 경주시장을 예방하고, 오는 10월 개최되는 2025 APEC 정상회의와 연계한 주요 사업의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이번 방문은 KOTRA와 경상북도, 경주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APEC 연계 3대 사업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간담회 및 현장점검 차원에서 이뤄졌다. 이날 간담회는 강경성 사장을 비롯한 KOTRA 관계자와 주낙영 시장, 경주시 간부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한정희 KOTRA 경제협력실장은 △한-APEC 비즈니스 파트너십 △AP..
경주시는 7월 1일부터 8월 2일까지 한 달간 보문관광단지 일원에서 ‘자율주행 셔틀버스 시범운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시범운행은 자율주행 기술 기반의 대중교통 도입 가능성을 검토하고, 경주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미래형 교통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셔틀버스는 경주엑스포대공원-힐튼호텔–경주월드–동궁원–라한셀렉트를 순환하는 노선으로, 하루 7회(10:20, 11:20, 13:00, 14:00, 15:00, 16:00, 17:00) 운행되며, 탑승 요금은 전액 무료다. 전 구간 정류장에서 자유롭..
경주시가 오는 11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총 38일 간 지역 내 해수욕장 4곳을 본격 운영한다. 올해 개장하는 해수욕장은 △오류고아라해변 △나정고운모래해변 △봉길대왕암해변 △관성솔밭해변 등이다. 전촌솔밭해변은 올해 미개장한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시는 해수욕장 이용객의 안전 확보를 위해 하루 78명의 안전요원을 배치할 계획이다. 인명 구조요원, 소방·경찰 인력, 해변 순찰 인력 등이 각 해수욕장에 분산돼 배치되며, 해파리 등 유해생물 차단망과 인명구조함, 구명보트, 자동제세동기 등 안전 장비도 갖춰진..
경주시는 지난달 26일 열린 제291회 경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소현 시의회 경제산업위원이 대표 발의한 ‘경주시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원안대로 통과됐다고 밝혔다.아번 조례 개정은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과 대외 통상환경 변화에 대응해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투자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추진됐다.김소현 의원은 “경주에는 현재 약 2,020여 개의 기업이 등록돼 있으며, 이 중 자동차 연관 산업이 약 1,400여 개로 도내 전체의 60%에 달한다..
경주시가 ‘청년 新골든 창업특구 조성사업’을 통해 지난해까지 총 25개 청년 창업팀을 육성했다고 3일 밝혔다.이 사업은 2020년부터 청년 창업과 도시재생을 연계해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 중이다. 황오동 일대 도시재생구역을 중심으로 시행되며, 청년들의 안정적인 창업을 위한 지원이 골자다.경주시는 한국수력원자력(주)과 함께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청년 창업자에게 운영자금, 시설자금, 컨설팅, 창업 교육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2020년 9개 팀을 시작으로 2022년 5개 팀, 2023년 5개 팀, 2024년..
경주시는 베트남 후에시 흥롱마을 새마을지도자들이 지난달 30일부터 5박 6일 일정으로 경주를 방문해, 새마을 세계화사업 사후관리 협력과 선진 농업 현장 견학을 진행 중이라고 2일 밝혔다.이번 연수는 지난해 9월, 주낙영 경주시장이 이끄는 대표단의 후에시 방문 당시 경주시의 농업정책과 새마을운동에 큰 관심을 보인 현지 지도자들의 요청에 따라 성사됐다. 연수단은 첫 일정으로 구미 새마을세계화재단에서 교육을 받고, 새마을테마공원과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해 새마을운동의 철학과 성과를 직접 체험했다. 이어 2일에는 경주시청과 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