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APEC 정상회의 준비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25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2,350억 원을 편성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추경으로 경주시의 올해 총 예산은 당초 본예산 2조 250억 원에서 약 11.6% 증가한 2조 2,600억 원으로 늘어나게 됐다.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1조 9,253억 원으로 본예산 대비 1,961억 원 증가했고, 특별회계는 3,347억 원으로 389억 원 늘었다.재원은 △지방세 수입 5억 원 △세외수입 64억 원 △지방교부세 510억 원 △조정교부금 239억 원 △국·도비 보조금 479억 원 △..
봄기운이 완연한 가운데, 경주의 대표적인 겹벚꽃 명소인 불국사공원에 가족 단위 관광객과 연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17일 경주시에 따르면, 불국사 입구에 조성된 불국사공원에는 겹벚꽃나무 300여 그루가 군락을 이루며, 매년 봄마다 화려한 분홍빛 풍경을 선사한다.이번 주 초부터 꽃망울이 본격적으로 피기 시작해, 이번 주말부터 절정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이 시기 공원은 분홍빛 꽃잎이 터널을 이루며 ‘인생샷 명소’로 각광받는다.경주시는 매년 개화 시기에 맞춰 공원 주변에 경관 조명을 설치해, 낮뿐만 아니라 야간에도 아름다운 풍경..
경주시가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화랑마을 전시관 내부에 스마트 전시‧체험 플랫폼을 조성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화랑정신을 주제로 한 ICT 융복합 콘텐츠를 통해 관광객에게 문화 체험은 물론, 지역의 정체성을 세계에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총 사업비는 5억 5,000만 원으로, 도비 1억 6,500만 원과 시비 3억 8,500만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주요 사업은 모바일 기반 스마트 투어 콘텐츠 개발과 반응형 체험 공간 조성 등이다.전시‧체험 공간은 스마트 기기와 연동되는 설계로,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고 상호작용할 수 ..
경주시는 저소득층 주민의 자립과 자활을 지원하기 위한 자활근로사업을 연중 추진하며, 사업에 참여할 대상자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자활근로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근로 기회를 제공하고, 성실히 사업에 참여한 이들에게는 인센티브를 지급함으로써 자활의지를 고취하고 경제적 자립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현재 자활근로사업은 경주지역자활센터에 위탁되어 운영 중이며, △행복경로당사업단 △시청카페 △에코N경주 등 총 13개 사업단에서 88명의 참여자가 활동하고 있다. 특히 성실하게 근무한 참여자에..
경주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극복 의지 확산을 위해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모바일 앱 ‘워크온(Walk-On)’을 활용한 ‘2025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간 내 4만보 걷기(1일 최대 6천보 인정)를 목표로 하며, 목표를 달성한 선착순 80명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걷기는 기억력 향상은 물론, 실행 능력, 집중력, 언어능력 유지에도 효과적인 운동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특히 주3회 이상 걷기를 하면 치매 예방과 건강수명 연장에 큰 도움이 된다.진병철 경..
경주시는 14일 한국수력원자력(주) 본사에서 ‘경주시 복합도서관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한국수력원자력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수원 본사 경주 이전에 따른 지역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이다. 당초 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자율형 사립고(자사고) 설립을 검토·추진해 왔으나, 정부 방침과 교육 정책 변화로 인해 실현이 어려워짐에 따라 대안으로 복합도서관 건립이 결정됐다.특히 총사업비 787억 원 전액을 한수원이 부담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지역사회에 큰 의미를 갖는다. 복합도서관은 경주시 황성동 948-..
경주시가 지역의 정체성과 역사성을 반영한 새로운 상징물을 추가 지정하고, 상징물 사용 절차와 저작권료 체계를 정비한 ‘경주시 상징물 관리 조례’ 개정안을 16일부터 시행한다.개정 조례에 따라 경주시는 기존 캐릭터 ‘관이’와 ‘금이’ 외에 SNS 캐릭터 ‘금이관이’와 ‘동경이’, 경주 토종견 ‘경주개 동경이’, 시어 참가자미 캐릭터 ‘참이’와 ‘가미’, 시민의 정신을 담은 ‘경주 시민헌장’을 새롭게 공식 상징물로 지정했다.이로써 경주시 상징물은 기존 시기(市旗), 시 휘장, 브랜드 슬로건 ‘Golden City’, 시화(개나리), ..
전통 도자기와 생활 공예의 아름다움을 한자리에서 감상하고 체험할 수 있는 ‘제23회 경주 도자기 축제’가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황성공원 실내체육관 앞 광장에서 펼쳐진다.이번 축제는 경주도예가협회가 주관하고 경주시가 후원하며, 올해는 ‘Coffee & Tea’를 주제로, 현대인의 삶에 밀접하게 다가온 커피와 차 문화를 도자기와 접목시켜 보다 감각적이고 실용적인 공예문화를 소개할 예정이다.경주지역을 대표하는 도예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이번 축제에는 경주도예가협회 소속 31곳 업체가 참여하여, 1,500여 점의 도자기와 20..
경주시가 자체 개발한 스마트 관광플랫폼 ‘경주로ON’이 8일 기준 회원 수 93,229명을 기록, 가입자 10만 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는 전국 스마트관광도시 공모 지자체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성과로, 플랫폼 운영과 고도화 측면에서도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경주로ON’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2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사업’에 선정되며 본격적으로 구축되어 관광객에게 다음과 같은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이홍구기자..
경주시가 올해도 아동·청소년 복지 강화를 위해 112억 원 규모의 예산을 편성하고 지역 돌봄망 강화에 행정력을 집중한다.10일 경주시에 따르면, 올해 지역 내 아동·청소년 복지시설 42곳에 총 112억 8,300만 원을 지원한다. 시는 방과 후 돌봄, 학대 피해 보호, 가출 청소년 자립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현재 경주에는 안강행복마을을 포함한 8곳의 다함께돌봄센터가 운영 중이며, 167명의 아동이 이용하고 있다. 올해는 이들 시설에 15억4,800만 원이 지원되며, 아파트..
경주시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소형모듈원전(SMR) 제작지원센터 구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관련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3D프린팅 기반의 SMR 제작지원센터를 조성해 원전 중소·중견기업의 제작 역량을 높이고, 차세대 원자력 산업의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것이 목표다.시는 경북도와 함께 총사업비 320억 원(국비 97억 원, 지방비 213억 원, 주관기관 부담금 10억 원)을 투입해 문무대왕면 ‘경주 SMR 국가산업단지’ 내 1만 6,500㎡(약 5,000평) 규모로 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사업 기간은 ..
경주시와 (재)경주문화재단은이 ‘제37회 경주시문화상’ 후보자 공모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경주시문화상은 경주지역 향토문화의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공로가 뚜렷한 인물을 발굴·시상하는 전통 있는 상이다. 1986년 제정된 이후 현재까지 총 152명의 수상자가 배출됐다.올해 시상 부문은 ▲문화·예술 ▲교육·학술 ▲사회봉사 ▲체육발전 ▲특별상 등 5개 부문으로,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부상이 주어진다. 특히 사회봉사와 체육발전 부문은 2024년 조례 개정을 통해 새롭게 신설됐다.후보자 추천 접수는 오는 28일부터 5월 9일까지 진..
경주시는 9일 경주시환경교육센터에서 경북도경주교육지원청과 함께 ‘환경교육 활성화와 탄소중립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환경 인식 제고와 실질적인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된다.양 기관은 협력을 통해 환경교육을 학교 교육과정에 통합하고, 학생들이 일상에서 환경보호와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지역 내 모든 학교에서 친환경 활동을 장려하고, 학생 주도의 탄소 배출 저감 활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교육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경주시는 8일 동국대 WISE캠퍼스에서 마티아스 프랑케 주한칠레대사를 초청해 ‘경주형 세계시민교육’ 올해 두 번째 강연을 열었다고 밝혔다. 시민교육은 경주시가 매년 APEC 회원국 주요 인사를 초청해 시민의 국제 감각과 글로벌 의식을 높이고자 마련한 교육 프로그램이다.프랑케 대사는 이날 ‘칠레의 외교정책: 2025 APEC KOREA를 위한 공동의 비전’을 주제로 질의응답을 통해 참석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현장에는 경주시민과 동국대 재학생, 국제교류단체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강연에 앞서 주낙영 경주시장은 프랑케 대..
경주시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대릉원 일원에서 열린 ‘2025 경주 대릉원돌담길 벚꽃 축제’ 기간 중,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행사를 성황리에 운영했다.이번 행사는 징수과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축제장을 찾은 내‧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리플릿을 배부하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기부 참여 시 제공되는 다양한 혜택을 안내했다. 시는 벚꽃 시즌을 맞아 ‘경주 고향사랑기부제 봄맞이 이벤트’도 함께 진행중이다.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고향사랑e음 온라인 사이트 또는 전국 농협 영업점을 통해 시에 10만 원 이..
경주시가 청년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올해 총 105억 원 규모의 청년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경주시는 8일 청년고용촉진특별법, 청년기본법, 경주시 청년 기본 조례 등을 근거로 △주거 △일자리 △자산형성 △커뮤니티 공간 등 4개 분야, 23개 세부사업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상은 경주에 주소를 둔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이다.가장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분야는 주거 안정 부문으로 사업비 79억 원을 들여 청년 임대주택과 공유주거 공간을 조성한다. 이와 함께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신혼부부 월세 지원 등 주거비 부..
경주시가 경북도와 함께 마련한 ‘2025 경주 대릉원돌담길 축제’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대릉원 돌담길 일원에서 열려 총 14만 5,316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경주시는 벚꽃 개화 시기를 고려해 이례적으로 4월 첫째 주로 일정을 조정했으며, 흐드러지게 핀 벚꽃과 어우러진 도심형 축제는 관광객과 시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올해 축제는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의 해를 맞아 다국어(한·중·일·영) 홍보물을 배포해 외국인 접근성을 높였고, 최신 IT 기술을 접목한 운영이 눈길을 끌었다.특히 축제장 전..
경주 보문관광단지 일원에서 지난 5일 열린 ‘제32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가 27개국 1만 5,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APEC 2025 KOREA’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의미를 더해 더욱 뜻깊게 진행됐다.경주시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미국, 일본, 중국, 대만 등 27개국에서 참가한 외국인을 비롯해 전국 각지의 마라톤 동호인이 대거 참여해 국제적인 규모로 치러졌다.이번 대회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시민과 관광객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풀코스를 제외하고 하프코스, 10..
경주시가 의성군을 비롯한 영남지역의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전방위적인 지원에 나섰다.3일 경주시에 따르면 본청과 읍면동, 자원봉사단체 등은 의성군, 영덕군, 안동시 등 피해지역에 구호물품, 급식 지원, 인력 파견 등 다양한 방식으로 복구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 같은 지원 사항은 2일 오후 6시 현재 기준으로 집계된 내용이다.경주시체육회는 지난달 26일 의성군에 빵 200개와 음료 350병을 전달했고,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의성군 안평면과 영덕군 영덕읍에 밥차와 급식 인력을 각각 2일간 파견했다. 대한적십자 봉사회 경주시협..
제32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가 5일 오전, 경북 경주 보문관광단지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대회에는 국내외 마라톤 동호인 1만 5,130명이 참가 등록을 마쳐, 지난해보다 약 3,000명이 늘어난 인원을 기록했다.국내 참가자는 1만 4,216명, 해외 참가자는 27개국 914명에 달한다. 종목은 하프코스, 10㎞, 5㎞ 등 총 3개 부문으로 구성됐으며, 교통 혼잡 완화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풀코스는 운영하지 않는다.참가자들은 경주의 대표적인 봄길인 보문호수와 시가지 구간을 달리며, 벚꽃이 물든 풍경을 눈에 담을 예정이다.특히 올해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