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가족센터는 중년 남성을 대상으로 지난 8일부터 5회기 과정의 요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요리교실은 노인여성회관에서 이전해 새롭게 문을 연 청송읍 행정문화센터 4층 공유주방에서 진행된다. 지난해 처음 시작된 중년 남성 요리교실은 올해도 모집이 조기 마감될 만큼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는 소속과 사회적 관계의 변화를 겪는 중년 남성들이 지역 내 교육·문화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이번 과정은 봄나물을 주제로 구성됐다. 1회기에는 봄동된장국, 봄동김밥, 봄동전을, 2회기에는 소고기야채알배추찜과 대패삼겹..
영양군은 1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의 민원 처리 역량 강화를 위한 고충민원 대응 교육을 실시했다.최근 증가하는 특이민원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공직자의 안전과 민원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각 부서 민원 담당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고충처리국 시민상담관을 초청하여 ▲특이민원의 실태 ▲특이민원 종합대책 ▲대응 우수사례 ▲유형별 법적대응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대응 절차와 유의 사항을 구체적으로 안내해..
예천문화관광재단은 15일 예천군문화회관 2층 회의실에서 안동시 한국정신문화재단과 경북도청신도시 기반의 지역 문화자원 연계 및 지속 가능한 문화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그동안 행정구역이 달라 함께 추진하기 어려웠던 도청신도시 내 문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신도시 내 다양한 민간 공간을 주민들이 일상에서 이용할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전환해 생활 속 문화환경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안동시는 지난 2024년 ‘문화도시’로 지정되며 광역 거점의 역할을 수..
의성군에서 군수 최측근으로 불리는 지역 언론사 기자와 관련된 ‘가족 네트워크’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공공사업 부지 매입 과정에서 시작된 의문은 폐기물, 건설, 행사, 행정 등 군 예산이 투입되는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되며 이해충돌 가능성에 대한 문제 제기로 이어지는 양상이다.논란의 출발점은 지난해 추진된 「자동차 튜닝단지 조성사업」이다.해당 사업 부지 매입 과정에서 지역 언론사 소속 H모 기자와 관련된 토지가 포함돼 의성군이 이를 매입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공정성 논란이 불거졌다.취재에 따르면, 의성군은 국토교통부 공..
대법원이 포스코 사내 협력업체 근로자 200여 명에 대해 사실상 ‘불법파견’을 인정하고 직접 고용을 명령하자, 본사가 위치한 포항 지역 정치권과 시민사회가 즉각 반응을 쏟아내며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대법원 1부는 16일 포항·광양제철소 협력업체 소속 근로자 223명이 제기한 근로자지위 확인 소송 상고심에서 215명에 대해 원고 승소 판결을 확정했다. 2년 이상 사실상 파견 형태로 사용된 만큼 직접 고용 책임이 있다는 취지다. 포항 지역 노동계와 시민단체는 일제히 환영 입장을 밝혔다. 포항지역 한 노동단체 관계자는 “이미 현장에서는..
지난 13일 대구MBC에서 열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경선 비전토론회에서 추경호(왼쪽부터)·윤재옥·최은석·유영하·이재만·홍석준 예비후보가 토론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시스 6·3 지방선거를 앞둔 대구시장 선거가 본선보다 더 치열한 ‘보수 내부 경쟁’에 빠져들고 있다. 16일 정치권에 따르면 경선이 막바지로 치닫는 가운데 단일화 요구와 공천 갈등이 동시에 분출되면서, 승부의 핵심 변수가 ‘외부 경쟁’이 아닌 ‘..
영주시가 18일 부석면 남대리마을에서 전통 방식으로 된장을 담그는 ‘제12회 부석태 전통된장 체험·홍보행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남대리마을은 한강 발원지이자 강원·충청과 접한 3도 접경지역에 위치한 곳으로, 이번 행사는 지역의 자연·문화적 의미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된다.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정월에 미리 담가 둔 부석태 메주를 활용해 참가자들이 개인별 장독에 직접 된장을 담가보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체험장에는 영주를 비롯해 수도권, 대구,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60여 가구가 참여해 사전..
영주시가 도입한 자체 AI 업무지원 플랫폼 ‘챗영주’가 운영 2개월 만에 행정 현장에 빠르게 안착하며 업무 방식 혁신을 이끌고 있다.시에 따르면 지난 2월 10일 서비스 개시 이후 약 2개월간의 이용 실적을 분석한 결과, ‘챗영주’는 단순한 호기심 위주의 사용을 넘어 실제 공무원들의 고부하 업무를 지원하는 핵심 도구로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활용 분야는 ▶지능형 Q&A(48%) ▶인사말 및 문서 작성(19%) ▶당직자 민원 가이드(7%) ▶기타 행정 지원 등이다.가장 두드러진 성과는 ‘지능형 업무 Q&..
문경시는 2자녀 이상 가구에 주택 재산세 100% 전액 감면이라는 전국에서 가장 강력한 세제 혜택을 내놓는다. 일부 지자체가 3자녀 이상에게만 혜택을 주거나 세금 일부만 감면해 주는 것과 달리 문경시는 전국 최초로 2자녀 가구부터 주택 재산세 본세와 도시지역분인 시세를 100% 전액 감면한다.감면 대상은 오는 6월 1일 기준 문경시에 주소를 둔 시민으로서, 18세 미만 자녀가 2명 이상인 가구로, 주택공시가격 9억원 이하의 1세대 1주택 소유자이다. 단, 2026년 1월 1일 이후 출생하여 2자녀 이상인 가구부터 적용한다.이달 1..
봉화군은 반려동물 동반 여행 수요 증가와 체류형 관광 기반 확충에 대응하기 위해 봉성면 외삼리 일원에 ‘백두대간 힐링 펫빌리지’ 조성사업을 2022년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 용역을 시행한 이래, 2026년 말 준공을 목표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백두대간 힐링 펫빌리지’는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머물며 쉬고 즐길 수 있는 복합 힐링공간으로, 자연친화적인 배치와 동선을 바탕으로 숙박16,700㎡ 부지에 지상2층, 18동 규모의 숙박시설과 펫마당, 산책로 등을 조성하여 야외활동과 휴식 기능을 유기적으로 담아낼 계획이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6일 군위초등학교에서 디지털미디어 과의존 예방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 ‘스위치(스마트폰 위험탈출, Cheer Up!)’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이달 부계초등학교(지난 2, 9일)부터 진행되어 군위초등학교(14, 16일) 학생 총 51명이 참여한 가운데 각 회기당 2시간씩 총 4시간에 걸쳐 진행되었다.이번 집단상담은 평소 학생들이 스스로 인터넷·스마트폰 이용 습관을 점검해 스스로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자기조절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으며, 디지털미디어 ..
상주시는 16일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한 ‘상상주도 로컬벤처 상주올래 START-UP 청년창업지원센터’ 민간위탁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상주시 성하2길 30에 위치하며, 이번 사업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수행하고, 2027년 12월까지 총사업비 10억 원(연 5억 원 규모)으로 운영된다.이날 보고회에는 관계 공무원과 수탁기관인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참석해 사업 추진 방향과 주요 과업을 논의하고, 향후 일정에 대한 계획을 공유했다.상주시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청년 창업의 전 주기를 지원하는 핵심 거점으로, ▲맞춤형 창업..
의성군 새마을지도자단촌면협의회는 지난 8일 지역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새마을지도자 15명이 참여해 단촌면 구계1리의 장애인가구를 방문, 노후된 벽지를 새로 도배하고 오래된 보일러를 교체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작업을 진행했다.특히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던 대상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공간 조성에 힘을 보탰다.참여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현장에 모여 각자 역할을 분담해 도배 작업과 보일러 교체를 진행하며 구슬땀을 흘렸고, 대상 가구가 보다 편안한 환경에..
구미시는 16일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실전형 훈련을 실시했다. 재대본 실무반과 주민대피 관련 부서, 유관기관 관계자 등 16명이 참여해 초고속 산불 상황을 가정한 대응 절차를 집중 점검했다. 이번 훈련은 인근 지자체에서 발생한 산불이 구미로 확산되는 상황을 설정해 진행됐다.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을 시작으로 주민 대피, 구조·구급 등 단계별 대응 과정을 실제 상황에 가깝게 재현했다.특히 경찰과 소방 등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해 협업 대응체계를 점검한 점이 눈에 띈다. 시는 이번 훈련을 시작으로 분기별 재난대응 훈련을 정례화할 계..
김천시는 15일 김천시 근로자종합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구직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김천시 일자리 스마트매칭 취업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현장에는 지역 12개사가 참여하여 총 55명에게 채용 기회를 제공했으며, 채용 면접과 함께 고용센터와 취업지원센터 등 김천시 구인·구직 관련 유관기관이 별도 상담 부스를 운영하여 현장을 찾은 구직자들의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입사지원서 첨삭 및 직무 추천 서비스는 최신 취업 트렌드를 반영한 실질적인 도움으로 구직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
구미시는 경북 최초로 지난 2024년 7월부터 베테랑 팀장 중심 원스톱민원팀을 운영해 올해 3월까지 151건의 복합민원을 해결하며 성과를 입증했다. 이 경험을 토대로 이달부터 ‘민원매니저 제도’를 도입해 시민이 체감하는 민원서비스 혁신에 속도를 낸다.이번 제도는 행정안전부의 민원서비스 혁신 기조에 맞춰 구미시가 시범운영 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추진됐다. 기존 원스톱민원팀의 성과를 기반으로 민원 대응체계를 한층 정교하게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민원매니저는 복합·반복·다부서·타기관 연계 민원에 대해 접수부터 협의·조정, 처리 완료까지..
구미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6 지자체 협력, K-컬처 확산 지원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며,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인이 찾아오는 ‘글로벌 K-미식 관광의 성지’로 도약할 결정적 계기를 마련했다.이번 선정으로 구미시는 국비 8,300만 원을 포함해 총 1억6,6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시는 이를 통해 K-푸드의 대표 콘텐츠인 ‘라면’을 활용한 외국인 참여형 프로젝트인 ‘2026 구미 글로벌 라면 챌린지’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온·오프라인 잇는 글로벌 참여형 콘텐츠로 승부본 사업은 단순한 관람형 행사..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경북 기초단체장 공천 구도가 사실상 윤곽을 드러내며 본격적인 ‘경선 국면’에 돌입했다.일부 지역은 공천이 확정된 가운데, 다수 지역에서는 전·현직 맞대결과 다자 구도가 형성되며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16일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구자근)는 문경시장 선거구를 경선 지역으로 추가 확정했다. 문경시장 경선에는 김학홍 전 경북도 행정부지사와 엄원식 전 가은읍장이 맞붙는다.경선은 선거인단 투표 50%와 여론조사 50%를 반영해 최종 후보를 가린다.영주시장 선거구는 예비경선으로 후보를 압축..
안동시의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정책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시는 2026년 1분기 출생아 수가 월평균 61명으로 2025년 대비 25.1% 증가하는 등 저출생 극복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15일 밝혔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월평균 48.75명이었던 안동시 출생아 수는 올해 1월 57명, 2월 55명을 거쳐 3월에는 71명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1분기 누계 출생아 수는 183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50% 가까이 증가했으며, 이는 단순한 통계적 변동을 넘어선 의미..
안동시는 15일 서울 마포구 호텔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개최된 ‘2026년 케이블TV 방송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지자체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주관하는 ‘케이블TV방송대상’은 SO(종합유선방송사업자)와 PP(방송채널사용사업자)를 아우르는 국내 유료방송업계의 유일한 통합시상식이다. 안동시는 2025년 추진한 「안동의 세계유산 홍보」 사업을 통해, 지역이 보유한 세계유산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알리고 대중적 인지도를 높인 점을 높게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에 수상의 밑거름이 된 홍보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