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대한건축사협회 경상북도건축사회가 주관하는 ‘2026 경상북도건축문화의 날’ 행사가 10월 1일부터 10월 4일까지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전통의 지혜, 현재의 기회’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경북의 전통 건축자산과 현대 건축문화를 소개하고, 건축인과 주민이 함께 건축의 가치와 미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막식과 시상식은 10월 1일 오후 4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진행된다. 행사 기간 34갤러리와 35갤러리에서는 공모전과 특별전 등 다양한 전시가 이어진다. 공모전시에서는 학생..
경주시는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53회 신라문화제 준비상황 보고회’를 열고 주요 프로그램과 분야별 준비상황을 종합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시민축제운영단과 화백위원회 위원, 경주문화재단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해 프로그램별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축제 운영과 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올해로 53회를 맞는 신라문화제는 대표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하는 한편, 시민이 기획과 운영에 직접 참여하는 시민주도형 축제로 꾸며진다. 대표 프로그램인 ‘화백제전’은 지난해 관람객 의견을 반영해 수상무대와 객석을 대폭 개선한다. 수상무대 ..
경상북도민의 건강과 화합을 다지는 제36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이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안동시와 예천군 일원에서 열전을 펼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안동시․예천군, 안동시체육회․예천군체육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도내 22개 시군 선수단과 임원, 자원봉사자 등 1만여 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검도, 게이트볼, 국학기공, 농구, 배구, 배드민턴, 축구, 탁구, 테니스, 파크골프 등 23개 종목에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승패를 넘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고 서로를 격려하며..
청도군은 21일 ‘민선 9기 공약 실천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군민과의 소중한 약속을 실현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이번 보고회는 앞으로 추진될 민선9기 공약사항의 부서별 실천계획을 공유하고, 사업별 추진일정과 재원 확보 방안 등을 점검해 공약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청도군은 군민의 행복이 곧 지역 발전의 원동력이라는 확고한 믿음 아래, 군민과 함께 손잡고 위대한 청도를 만들어 가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담아 5대 군정 목표, 61개 공약사업 목록을 확정했다. 61개 사업은 ▲혁신농업 활력경제 ▲다시 뛰는 희망미래..
경북도는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발굴해 시상하는 ‘제67회 경북도 문화상’ 후보자를 22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추천받는다.경북도 문화상은 도내 문화예술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올해 67회를 맞았다. 시상요강을 새롭게 정비해 시상 부문을 문학ㆍ학술, 예술, 전통문화, 문화산업ㆍ콘텐츠, 관광, 언론ㆍ출판, 체육 등 7개로 재편했다. 각 부문에서 2명 이내, 전체 10명 이내로 수상자를 선정한다.추천 대상은 공고일 현재 2년 이상 경북도에 거주하거나 도내 기관ㆍ단체에 근무하는 사람이다. 다른 시ㆍ도 거주자라도 문화ㆍ예술..
경북도가 전국 최초로 부부 전주기 난임 지원을 통해 저출생과의 전쟁을 치르고 있다.도의 지난해 출생아 수는 1만417명으로, 이 중 1901명이 난임 시술로 태어난 출생아로 이는 전체 출생아 수의 18.2%에 달한다.경북도는 난임이 여성만의 문제가 아닌 ‘부부가 함께 극복할 과제’로 보고, 임신 준비부터 진단‧시술, 남성 난임 치료, 가임력 보존, 심리 회복에 이르는 전주기 난임 지원 체계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먼저 임신 준비 단계에서는 20~49세 남녀를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가임력 검사를 지원하는 ‘임신 사전 건강관리 지원사업..
대구의료원이 추석 연휴 기간 응급실 운영을 강화하고, 24일은 내과·외과·소아청소년과 외래 진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연휴 첫날(24일), 내과·외과·소아청소년과 외래 진료 실시대구의료원은 추석 연휴 첫날인 24일은 지역의 진료 공백 해소를 위해 내과·외과·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외래 진료를 시행한다. 진료 시간은 평소와 같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점심시간 12:30~13:30)이며 대구의료원 본관 1층으로 방문하면 진료 받을 수 있다.아울러, 인근 약국과 협력해 추석 연휴 기간 외래 진료 후에도 약을 처방받을 ..
경북교육청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6 해양수산엑스포’의 부대행사인 ‘학교급식대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학생들의 수산물에 대한 친밀도와 선호도를 높이고, 학교급식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수산물 요리법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영양교사와 조리사 등 학교급식 관계자뿐만 아니라 교사와 행정직원, 초‧중‧고등학생까지 팀을 이뤄 참여해 급식을 만드는 교직원과 이를 먹는 학생이 함께 학교급식 메뉴를 개발했다.사전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12개 팀이 현장 조리 경연을 펼..
대구보명학교 고3 정시호 학생이 최근 부산에서 개최된 제43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서 바리스타 종목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수상은 특수학교 학생이 자신의 적성과 기능을 바탕으로 전국 규모의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또한 고등학교 3학년 학생으로서 바리스타 분야의 기능을 실제 대회에서 선보이며 자신의 진로 역량을 확인하는 뜻깊은 성과가 됐다.정시호 학생은 “평소 바리스타라는 직업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연습해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기쁘다”며,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많은 도움을 주신 ..
경북도는 21일 이철우 도지사 주재로 시군 부시장ㆍ부군수 영상회의를 열고 추석 명절 종합대책 추진 상황을 논의하고, 연휴 기간 대응체계를 점검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재난ㆍ재해 예방, 응급의료, 교통, 물가안정, 지역경제, 취약계층 보호, 문화ㆍ관광 등 도민 생활과 직결되는 분야별 대책을 중심으로 현장에서 작동할 대응체계를 확인했다.경북도는 24일부터 27일까지 11개 반 5612명 규모의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응급의료대책반을 비롯해 비상방역, 재해ㆍ재난, 교통ㆍ수송 등 분야별 대응반을 가동해 각종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한다.재난안전..
에스포항병원이 추석 명절 연휴 기간 응급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지역 주민들의 안전한 명절을 지원하기 위해 응급실 비상진료체계를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이에 에스포항병원은 추석 명절 기간에도 응급환자 발생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응급실 중심의 비상진료체계를 운영하고, 응급의료 대응에 필요한 인력과 진료 체계를 점검하는 등 연휴 기간 진료 공백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뇌경색, 뇌출혈 등 뇌혈관 질환은 신속하게 진단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24시간 신경외과, 신경과 전문의가 응급실에 상주하여 환자 상태에 따른 신속..
검찰청 폐지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공소청 출범을 앞두고 형사사법체계 개편을 뒷받침하는 후속 법률 51건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정부는 22일 한성숙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중수청 조직운영법 개정 공포안을 비롯한 검찰개혁 후속 법률 51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개정으로 다음 달 2일 출범하는 중수청은 아동학대와 가정폭력, 성범죄, 아동 성범죄·스토킹, 장애인 학대, 노인학대 등 이른바 \'7대 범죄\'에 대해 보완수사와 재수사를 맡게 된다. 개정법은 해당 범죄에 한해 공소청 검사가 중수청 또는 지방중수청에 보완수사나 ..
올 추석 귀성·귀경길 교통비 부담이 줄어든다. 추석 연휴 나흘간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되고, 고속도로 주유소 226곳에서는 휘발유·경유 등 유류 가격을 ℓ당 100원 낮춘다. 코레일·에스알 통합 이후 첫 명절을 맞아 KTX 운임도 평균 10% 인하된다.정부는 짧은 추석 연휴로 이동 수요가 특정 날짜에 집중될 것으로 보고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특별교통대책본부를 가동한다고 22일 밝혔다.올해 추석 연휴에는 모두 3천93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 전체 이동 인원 3천204만명보다 3.5% 감소한 규모지만,..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에서 수색 작전 중 지뢰로 추정되는 폭발 사고로 우리 군 간부 3명이 부상을 입은 가운데 국민의힘이 북한의 지뢰 매설 가능성을 제기하며 정부의 대북·안보정책에 대한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다만 군 당국은 사고 원인이 아직 확인되지 않은 만큼 북한군이 매설한 지뢰인지, 북측에서 유실된 지뢰인지, 과거 아군이 매설한 지뢰인지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조사하고 있다.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는 22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단정 짓기는 어렵지만 북한 지뢰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며 “최근 북한이 여..
이재명 대통령 재판이 현재 중지된 가운데, 국민의 72.5%가 이 대통령의 재판을 진행해야 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또한 이 대통령 국정운영 긍정평가가 직전 조사 대비 소폭 하락, 30%대 초반으로 떨어졌다. 팬앤마이크가 여론조사공정(주)에 의뢰해, 지난 20일과 21일 이틀간 전국 만18세 이상 남녀 1천9명을 대상으로 ‘이재명 대통령 재판을 어떻게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 응답자의 44.6%가 \"지금 바로 다시 진행해야\"한다고 답했다. 이어 \"임기 후 진행해야\"은 28.1%, \"공소 자체를 취..
안동시 길안면 내 재난 대응의 최일선을 책임지는 길안119지역대가 청사 증축(별동) 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대원들의 더 나은 근무 환경 속에서 본격적인 임무 수행에 돌입한다.안동소방서는 22일 김병각 안동소방서장 및 길안의용소방대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길안119지역대 청사 증축에 따른 준공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해당 지역대는 청사의 공간 협소로 사무공간과 휴게공간이 턱없이 부족했다. 이로 인해 상시 대기해야 하는 출동대원들이 휴식을 취하거나 업무를 처리하는데 불편을 겪어왔으며, 결과적으로 현장 근무 여건 개선..
국민의힘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이재명 정부를 겨냥한 전방위 공세에 돌입했다.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에 지도부와 국회의원, 당협위원장, 지방의원, 당원 등을 총집결시켜 ‘이재명 정권 실정’을 부각하고, 추석 민심을 계기로 정국 주도권을 되찾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장동혁 대표는 인사 논란에서부터 부동산·세제·주식시장, 농지 전수조사, 사관학교 통폐합,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대법관 재제청 등 현안을 한꺼번에 꺼내 들며 강도 높은 대여 공세를 폈다. 국민의힘은 22일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이재명 정권 실정 대국민 보고대회’를 개..
지난 20일 개장한 칠곡군 자전거파크에서 BMX 선수들이 굴곡진 펌프트랙을 달리고 있다. 칠곡군 자전거파크는 입문자부터 상급자까지 이용할 수 있는 공원형 펌프트랙을 갖췄다. 전국 군 단위 지자체 가운데 유일한 공원형 펌프트랙을 갖춘 자전거파크가 경북 칠곡에 문을 열었다.칠곡군은 지난 20일 석적읍 중지리 622번지 일원에 6261㎡ 규모의 ‘칠곡군 자전거파크’를 개장했다고 밝혔다.군은 2024년부터 3년간 총사업비 10억여원을 투입해 펌..
문경 버추얼 스튜디오 전경. <경북도 제공> 인공지능(AI) 기술이 연구실과 첨단산업을 넘어 도민의 일상과 산업 현장 속으로 빠르게 스며들고 있다. 추석을 맞아 귀성객이 오가는 도로와 생활안전 현장에서는 AI가 교통 흐름을 분석하고 위험요소를 찾아내며 도민의 안전을 지키는 기술로 활용되고 있다. 제조현장에서는 AI가 생산 데이터를 분석해 공정을 스스로 최적화하는 자율제조로 진화하고 있으며, 영화·드라마 촬영 현장에서는 AI와 ..
황명석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추석 명절을 앞둔 21일 경주시 일원에서 전통시장 장보기와 복지시설 위문을 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나눔문화 확산에 나섰다. 과학산업국 직원 등 50여 명은 경주 중앙시장을 찾아 추석 명절에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고 전통시장 이용을 홍보했다. 상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지역상권에 활력을 더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 경주시 참사랑의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와 이용자들을 격려했다.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음을 전했다. 황명석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