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영천시지부는 지난달 31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영천댐하류공원 일원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찾아가는 피서지 문고’를 운영했다.‘찾아가는 피서지 문고’는 시민과 피서객들이 휴가지에서도 부담 없이 책을 접할 수 있도록 마련한 생활밀착형 독서 문화 행사이다. 이날 문고에는 어린이 도서를 비롯해 소설, 자기계발서, 수필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 200여 권을 비치해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빌려 읽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오토캠핑장과 영천수변테마파크 등 여름철 휴식공간을 갖춘 영천댐하류공원에 독서 쉼터를 마련해..
성주군은 3일 군청 문화강좌실 및 전담 부서인 기획예산실 앞에서 군수, 민간 전문위원,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됩니다! 민원실’ 민간 전문위원 위촉식 및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8월 확대간부회의와 연계해 진행된 이번 위촉식에서는 변호사, 행정사, 건축사 및 고충민원 해결 경험이 풍부한 퇴직 공무원 등 20명이 민간전문가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성주군은 이들 민간 전문가들을 행정 조력자이자 고질·복합민원 해결을 위한 ‘해결사’로 투입해, 기존 행정의 시각에서 벗어난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대안을 모색할 방침이다.위촉식에 이..
경주시가 공직사회 전반에 청렴 실천 의지를 확산하고 세대와 직급을 아우르는 유연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3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청렴ON 문화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청렴ON 문화주간’은 일방적인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직원들이 일상에서 청렴의 가치를 쉽고 즐겁게 체험하고,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문화주간 동안에는 출근 시간대 청렴 메시지를 전달하는 ‘청렴방송’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직원들의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청렴공모전’을 3일과 5일 두 차례..
김병삼 영천시장은 본격적인 여름 과일 출하를 맞아 4일 영천시농산물도매시장, 영천농협공판장, 대경사과원예농협영천공판장을 찾아 올해 과일 출하 동향을 점검하고, 출하 농업인과 유통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복숭아, 자두 등 영천시 대표 여름 과일은 지난 6월부터 출하를 시작해 한창 성수기를 맞고 있다. 올해는 개화기 이후 큰 저온 피해 없이 생육이 양호하게 진행됐고, 일조 여건도 좋아 전반적인 과실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박경철기자..
경산시는 행복하고 살기 좋은 “My Universe, Gyeongsan” 건설을 위해 각 분야에서 헌신해 온 자랑스러운 시민을 발굴·격려하기 위해 2026년 제31회 경산시민상 수상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경산시민상’은 본상과 특별상으로 나뉜다. 본상은 문화체육, 사회복지, 산업건설 부문에서 지역사회 발전 및 주민복지 증진에 공적이 가장 우수한 사람에게 수여되며, 특별상은 출향인사·기업인·재외동포 등 관외 거주자로서 시정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자에게 수여된다.본상 수상 후보자 추천은 각 읍·면·동장, 지역 공공기관장 또는 개인(..
매립 중심의 폐기물 처리시설을 친환경 자원순환단지로 탈바꿈시킨 경주시 천군 종합자원화단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경주시는 최근 한국수력원자력 월성본부 직원과 관계자들이 천군 종합자원화단지를 방문해 자원순환시설 운영과 주민상생 사례를 살펴봤다고 4일 밝혔다. 천군 종합자원화단지는 자원회수시설(소각장), 재활용선별장, 음식물자원화시설과 웰빙센터, 보문카라반, 스마트에어돔, 환경드림파크 생태공원 등이 어우러진 복합 자원순환단지다. 기존 매립장은 순환이용 방식으로 전환해 매립 폐기물을 다시 굴착·회수..
조은희 대구지방환경청장은 4일 포항시 유강정수장을 방문하여 형산강 가뭄에 따른 정수장 운영 상황을 점검하였다.최근 포항시는 가뭄에 따른 형산강 수위 저하로 해수가 유입되면서 일부 지역 수돗물에 짠맛이 난다는 민원이 다수 접수되어 취수원을 영천댐으로 대체하여 운영하고 있다.조은희 청장은 “가뭄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안전한 수돗물 공급은 시민 생활에 직결되는 중요 사안”이라고 하면서, 비상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용수 공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정수장 관리에도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였다.박경철기자..
경북도서관은 내달 6일까지 2층 기획전시실에서 ‘난초의 숨결, 세밀화에 머물다’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기후변화와 서식지 훼손, 무분별한 채취와 불법 거래 등으로 사라질 위기에 놓인 난초의 아름다움과 생태적 가치를 알리고, 생물의 다양성과 보전의 중요성을 도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전시장에서는 국제적 멸종위기종인 난초과 식물 28종을 섬세하게 표현한 세밀화 작품 28점을 선보인다. 식물 세밀화는 식물의 구조와 특징을 과학적으로 기록하는 동시에 예술적으로 표현하는 분야다. 관람객들은 작품 속 꽃잎의 결, 잎과 줄기, 뿌리의 ..
경주시농업기술센터는 폭염 중대경보 발효에 따라 휴일 비상근무와 농작업 현장지도를 강화하며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에 힘쓰고 있다. 센터는 12개 읍‧면의 농작업 현장과 경로당 등을 찾아 고령농업인과 홀로 작업하는 농업인, 외국인 근로자 등 폭염 취약계층의 안전을 집중적으로 살피고 있다. 현장에서는 폭염 취약시간대 농작업 자제와 충분한 수분 섭취, 그늘에서의 규칙적인 휴식 등 ‘물·그늘·휴식’ 실천수칙을 안내하고 있다. 온열질환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작업을 중단하고 119에 신고하도록 당부하는 한편, 냉찜질팩과 이온음료가 담긴 쿨..
대구시는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시원한 여름밤을 선사하기 위해 7, 8일 이틀간 칠성야시장 일원에서 ‘2026 칠성야시장 야맥페스티벌’을 개최한다.올해로 5회째를 맞는 ‘칠성야시장 야맥페스티벌’은 대구를 대표하는 여름철 야간 축제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스포츠와 미식, 공연, 체험이 어우러진 복합문화축제로 꾸며져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이번 축제에서는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어 줄 버스킹 공연을 비롯해 시민 참여 이벤트, 라이브 콘텐츠 등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기록적인 폭염과 극심한 가뭄이 이어진 4일 청도군 각북면 삼평리 상수도 저장 시설에 급수차가 동원돼 물을 채우고 있다. 뉴시스 기록적인 폭염과 가뭄으로 경북 청도군이 일부 지역 단수조치 검토 등 ‘물과의 전쟁’을 치르고 있다. 가뭄과 무더위로 인한 물 사용량 급증으로 초비상이 걸린 군은 비상급수와 생수 공급으로 간신히 연명하며 힘들게 버티고 있지만, 당분간 비 소식이 없어 한숨을 몰아쉬고 있다. 군의 1차 단수조치 검토 대상은 각북면 ..
경상북도는 2028년 울릉공항 개항에 따른 해상교통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울릉항로의 안정적 운영과 주민 이동권 보장을 위한 ‘여객선 수요 전망 및 준공영제 추진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4일 경상북도 동부청사에서 개최했다.이번 용역은 울릉공항 개항 이후 예상되는 여객 수요 변화와 민간 선사의 경영 여건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울릉항로의 지속가능성과 공공성을 확보하기 위한 정책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날 보고회에는 울릉군과 해양교통 전문가, 용역 수행기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연구 방향과 주요 과업을 공유하고..
안동시와 (재)한국정신문화재단은 존중과 배려, 나눔 등 인문가치 실천으로 우리 사회를 밝혀 온 공로자를 찾기 위해 ‘2026 인문가치대상’ 후보자를 오는 31일까지 공모한다. ‘인문가치대상’은 우리 사회 곳곳에서 인문가치를 묵묵히 실천해 온 개인과 단체를 발굴하기 위해 2021년 제정돼,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 시상식은 매년 가을 안동에서 열리는 ‘21세기 인문가치포럼’ 개회식에서 진행된다. 시상은 개인과 단체 부문으로 나뉜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표창과 함께 개인 부문 1천만 원, 단체 부문 1..
안동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을 지낸 석주 이상룡 선생의 삶과 독립운동 정신, 임청각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조성한 ‘임청각 역사문화공유관’을 2026 월영야행 기간에 맞춰 임시 운영하고 있다. 역사문화공유관은 월영야행 행사 공간이 기존 월영교 일원에서 임청각까지 확대됨에 따라, 행사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에게 임청각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소개하고 새로운 전시공간을 미리 선보이고자 한시적으로 문을 열었다. 공유관은 지하 2층, 지상 1층, 연면적 870.2㎡ 규모로 조성됐다. 석주 이상룡 선생의 생애와 독립운동 활..
안동시는 지난해 산불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회복을 돕기 위해, 산불 피해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인정신건강검진기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올해 생명존중안심마을로 지정된 남선․길안․임하․일직․임동면 산불 피해지역 5개 면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추진한다. 남선면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각 면 행정복지센터에 검진기를 약 한 달씩 설치하며, 주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무인정신건강검진기는 재난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나타날 수 있는 우울과 불안, 재난 트라우마 등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심..
경북도가 도내 ‘쉬었음\' 청년들의 재도약을 돕기 위해 추진 중인 ‘청년성장프로젝트’를 도내 8개 시군 청년센터를 거점으로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청년성장프로젝트는 장기간 구직활동을 하지 않은 미취업 청년들의 심리적 회복과 취업역량 강화를 통해 사회복귀를 돕는 사업으로, 도내 8개 시군에 마련된 청년센터를 거점으로 초기 상담부터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 취업 연계를 위한 사후관리까지 단계별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시군별 핵심 특화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경주시는 한국수력원자력과 함께하는 \'新골든 청년 창업특구 조성사업\' 연계 창업 인..
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4일 극성수기 휴가철을 맞아 영덕군을 방문해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와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해수욕장과 계곡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무더위쉼터 운영 상황을 확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취약계층 보호 대책을 점검하고, 매년 반복되는 해수욕장과 계곡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영덕군 장사해수욕장을 찾아 물놀이 안전관리와 폭염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안전요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피서객의 구명조끼 착용을 적극 홍보하도록 당부하고, 비관리 연안해역 특별순찰대 운영..
경북도는 4일 도 동부청사에서 ‘RE100 산업단지 연계 영농형 태양광 발전사업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사업은 산업단지에 재생에너지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동시에 농촌의 새로운 소득 기반을 마련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된다.보고회에서 용역 수행기관인 영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연구용역의 추진 방향과 수행계획을 설명했으며, 참석자들은 지역별 사업 추진 전략과 경북형 영농형 태양광 모델 구축 방안 등을 논의했다.이번 사업은 올해부터 오는 2030년까지 포항, 경주, 김천, 안동, 구미, 영주, 경산 ..
경북도는 4일 오후 3시 도 동부청사 강당에서 지역 산업계와 학계, 유관기관, 시군 등 관계기관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별 전기요금제 실현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지역별 전기요금제 도입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국가 에너지안보에 기여해 온 경북도의 역할과 우리나라 전력요금체계의 새로운 방향성에 대한 고민과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역별 전기요금제는 전력 생산지와 소비지 간의 구조적 불균형을 해소하고 발전과 송전 등 지역별 공급 비용, 발전소 입지지역이 부담해 온 사회적 비용 등을 전기요금체계에 합리적으로 ..
DGIST 미래모빌리티연구부 김봉석 선임연구원팀이 차량용 레이더를 활용해 데이터 통신과 주변 물체 탐지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저복잡도 수신 기술’을 개발했다.자율주행차와 커넥티드카 분야에서는 차량이 주변 환경을 파악(탐지)하면서 동시에 다른 차량이나 도로 인프라와 정보를 주고받는(통신) 차세대 모빌리티 기술인 ‘통합 센싱·통신(ISAC)’이 필수적이다. 하지만 기존 방식은 전송해야 할 정보량이 늘어날수록 여러 개의 신호처리 장치가 필요해 시스템이 복잡해지고 데이터 연산 부담이 급격히 커지는 한계가 있었다.김봉석 선임연구원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