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내달 21일까지 여름방학 기간 초등학생 돌봄 공백을 완화하고 양육 부담을 덜기 위해 ‘초등방학 틈새돌봄 사업’을 전면 시행한다.이번 사업은 방학 중 맞벌이 가구와 한부모 가족 등의 돌봄 수요를 반영해 두 가지 유형으로 운영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아침 간식과 점심·저녁 식사를 제공하는 ‘틈새돌봄’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점심·저녁 식사를 지원하는 ‘점심돌봄’을 통해 아이들의 끼니와 안전을 함께 책임지는 돌봄 환경을 구축할 방침이다.영천시는 지역 다함께돌봄센터 5개소 전체와 큰사랑지역아동센터를 ‘틈새돌봄..
경산시는 지난 24일 경산시립박물관 강당에서 ‘경산시 시설관리공단 설립 주민공청회’를 개최하고 공단 설립의 필요성과 추진계획을 설명하는 한편 시민과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공청회는 공단 설립 추진 경과와 향후 계획, 지방공기업평가원의 설립 타당성 검토 결과 설명에 이어 질의응답을 통해 공단 설립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경산시는 공공시설 수와 이용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반면 시설별 관리 주체가 분산돼 운영의 효율성과 전문성 확보에 어려움이 있는 만큼 시설관리공단 설립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시는 공단 설립을..
경주를 대표하는 경승지인 금장대가 역사와 절경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심 전망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경주시는 형산강과 북천이 만나는 지점에 자리한 금장대가 탁 트인 조망과 뛰어난 접근성을 바탕으로 사계절 내내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는 도심 관광명소로 자리 잡았다고 26일 밝혔다. 금장대는 예로부터 경주의 대표 경승지로 꼽혀 왔다. 신라 \'삼기팔괴(三奇八怪)\' 가운데 하나인 \'금장낙안(金丈落雁)\'의 무대로 알려져 있으며, 경치가 아름다워 기러기가 내려앉는다는 의미를 지닌다. 현재의 금장대는 경주시가 역사적 상징성을 ..
왼쪽부터 김병삼 영천시장, 우희종 한국마사회 회장 김병삼 영천시장은 25일 렛츠런파크 영천을 찾은 우희종 한국마사회 회장에게 한국마사회 본사의 영천 이전을 공식 제안하고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했다. 이날 렛츠런파크 영천에서는 오는 9월 정식 개장을 앞두고 실제 경주와 동일한 환경에서 모의경주가 진행됐다.행사에는 김병삼 영천시장과 우희종 한국마사회 회장을 비롯해 이만희 국회의원, 하기태 영천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이춘우 경북도의회 부의장, ..
대구와 경북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체감온도가 급상승함에 따라 기상청이 폭염특보를 강화했다.26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주요 지역의 최고체감온도가 33~35도 안팎까지 치솟으며 극심한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다.이날 오전 10시 기준 주요 지점 일최고체감온도는 포항 기계 35.1도, 경산 하양 34.7도, 고령 34.6도, 대구 북구 34.4도, 대구 하빈 34.1도, 경주 감포 34.1도, 경주 33.9도, 청도 33.9도 등을 기록 중이다.기상청은 더위가..
경상북도는 23일 경북도 동부청사에서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영일만항 특화항만 발전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해 ‘경상북도 북극항로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협의회는 김인현 위원장을 비롯해 경상북도 최영숙 환동해지역본부장, 포항시 성용우 해양수산국장 등 정부와 학계, 연구기관, 산업계를 아우르는 전문가 20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김인현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의 ‘북극항로특별법 제정의 의의와 경북의 대응방안’ 발표를 시작으로 경상북도의 북극항로 주요사업 보고가 진행됐으며, 이어 해운, 항만물류, 에너지, 법률 등 다양한 분야의..
포항시는 영일만의 탁 트인 바다와 푸른 하늘을 조망할 수 있는 새로운 해양 랜드마크 ‘해오름대교 전망대’를 오는 27일 정식 개방한다. 해오름대교 주탑에 조성된 전망대는 포항의 낮과 밤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조망 포인트다. 낮에는 푸른 영일만 바다와 도심 전경을, 야간에는 형산강 수면 위로 펼쳐지는 포스코(POSCO)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어 지역을 대표하는 해양 관광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망대는 교량 하부 기준 22m에서 28m 사이 높이에 위치하며, 3층 실내 공간과 4층 옥외 테라스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청송농협이 사과공선출하회 농가들의 취급수수료 약 9천600만원을 감면한 뒤 관련 안건을 이사회에 올린 것으로 확인되면서 절차의 적절성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청송농협은 판매사업준칙에 따라 처리한 정상적인 정산이라는 입장이지만, 일부 조합원들은 “이사회 의결이 필요한 사안이었다면 정산 전에 절차를 밟았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청송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가 일간경북신문에 보낸 답변자료에 따르면 농협은 2025년산 사과를 실제 출하한 공선출하회 농가 120곳을 대상으로 올해 4월 공동계산 정산을 진행하면서 취급수..
안동시는 지난 23일 안동시다목적체육관에서 ‘생명존중안심마을’주민참여 선포식을 개최했다. 생명존중안심마을 사업은 보건의료․교육․복지․지역사회․공공서비스 등 5개 영역의 기관․단체가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조기에 발견하고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전문기관에 연계하는 읍면동 단위의 자살예방 사업이다. 이번 선포식에서는 지역 주민과 참여기관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생명존중의 가치를 공유하고, 촘촘한 지역사회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을 위한 협력과 실천 의지를 함께 다졌다. 행사는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사업 경과보고, 생명존중안심마을 선포..
안동시는 최근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에 맞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11곳에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를 추가로 설치했다. 이에 따라 안동 지역 24개 모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충전시설 구축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전동휠체어와 전동스쿠터 등을 이용하는 장애인 등 이동약자의 배터리 방전 우려를 덜고, 공공시설 접근성과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그동안 전동보장구 이용자들은 장거리 이동 중 배터리가 소진될 경우 충전할 곳을 찾기 어려워 외출과 사회활동에 불편을 겪어 왔다. 안동시는 ..
경상북도는 24일 경북도청신도시 경북여성가족플라자에서 장애예술인의 문화예술 활동을 장려하고 재능을 발굴하기 위한 제23회 경상북도 장애인종합예술제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경북협회(회장 오태희)가 주관한 이번 시상식에는 지역 기관 및 장애인 단체 인사, 협회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수상작을 함께 관람하고, 수상자들을 축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올해로 23회째를 맞은 ‘경상북도 장애인종합예술제’는 도내 장애인의 예술적 재능을 발굴하고 자립 의지를 높이는 대표 문화예술 행사다.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
경상북도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해상누각 앞 일원에서 열린 ‘제9회 2026 포항 벤토나이트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축제 첫날인 24일 열린 개막식에는 최영숙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을 비롯해 박용선 포항시장, 김희수 경상북도의회 의장, 김철수 포항시의회 의장, 김상섭 대구신문 대표, 여러 도·시의원 및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해 기능성 점토광물 산업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축제의 시작을 함께했다. 경상북도와 포항시가 후원하고 일간 대구신문이 주관한 이번 축제는 동해안 청정 광물자원인 벤토나..
경상북도가 지난 5월 안동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을 계기로 일본 나라현과 문화교류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박찬우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을 비롯한 경북도 방문단은 지난 23일 일본 나라현청을 방문해 양 지역의 문화 ·관광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한일 정상회담을 통해 조성된 우호 분위기를 지방 정부 간 실질적인 협력으로 이어가기 위해 마련했다.나라현은 일본의 옛 수도로서 오랜 역사와 전통문화를 간직한 지역으로, 세계유산과 풍부한 문화자원을 활용해 관광산업을 발전시켜 왔다. 경북도는 안동을 비롯한 경북의 역사·문화..
황명석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25일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안동시와 의성군의 복구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과 복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황 부지사는 하천제방과 도로 유실 등 피해가 집중된 지역을 차례로 둘러보고, 주민 불편이 조속히 해소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철저한 복구를 주문했다.특히 휴일에도 폭염과 열악한 여건 속에서 도로·하천 제방 복구와 부유물 제거 등에 힘쓰고 있는 경북 안전기동대와 자원봉사자 등 현장 관계자를 격려했다.이어 의성군 구계2리, 안동시 귀미1리 경로당을 방문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 20여 명..
국내 최대 철강도시 포항이 세계적인 탄소중립 도시로 변신하고 있다. 포스코의 철강 부산물 자원순환과 수소환원제철(HyREX), 포항시의 블루카본 정책이 하나의 친환경 순환경제 체계로 연결되면서 산업과 환경이 공존하는 미래도시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철강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이 바다를 살리고, 바다가 다시 탄소를 흡수하는 선순환 구조는 세계 철강산업에서도 보기 드문 혁신 사례로 평가된다.▶버려지던 철강 슬래그가 바다숲을 만든다 포스코는 제철공정에서 발생하는 철강 슬래그를 친환경 인공어초인 \'트리톤(Triton)\'으로 ..
‘365일 크리스마스’를 만날 수 있는 분천산타마을이 하루 둘러보고 떠나는 관광지를 넘어, 봉화의 자연 속에서 여유롭게 머무는 체류형 관광지로 새롭게 도약한다.봉화군은 소천면 풍애길 36, 옛 분천분교 부지에 조성한 산타포레리조트의 운영 준비를 마치고 지난 7월 23일 정식 개관했다.산타포레리조트는 폐교된 학교 건물을 활용해 숙박시설로 재탄생시킨 곳이다. 분천산타마을 관광객에게 새로운 숙박 선택지를 제공하는 동시에 오랫동안 활용되지 못했던 폐교를 관광자원으로 되살렸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산타포레리조트가 본격적으로 운영되면서 관..
대한민국 대표 여름축제인 ‘제28회 봉화은어축제’가 25일 봉화읍 내성천 일원에서 막을 올렸다.오전 11시 수변무대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최기영 봉화군수를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과 주민, 관광객 등 약 1,000명이 참석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개막식에서는 참석 내빈들이 개막을 알리는 터치버튼을 누르자 오색 연막이 내성천의 여름 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았으며, 반두잡이 체험객들이 환호와 함께 입장해 축제의 힘찬 시작을 알렸다.▶은어 잡는 짜릿한 손맛! 대표 체험 첫날부터 인기 이날 축제장은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은어 맨..
예천교육지원청은 22일 예천교육지원청 2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초·중·고 교원을 대상으로 ‘2026년 현장체험학습 안전과정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현장체험학습 운영 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백찬식기자..
봉화군청 볼링동호회는 경북도 주최, 경북도 신나리 볼링클럽, 지난달 27일 제19회 경북도지사기 공무원 볼링대회에서 15개 팀이 참석한 가운데 군부 2위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날 봉화군청 볼링동호회는 군부 2위에 이름을 올리는 성과를 이뤘다.김규화기자..
영천사랑실버봉사단은 22일 단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호강변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회원들은 금호강 수질개선에 보탬이 되고자 지난달 활동 시 미리 제작한 EM흙공을 금호강에 투척하고, 강변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박경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