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이동일)은 4~8일까지 9층 이벤트 홀에서 여성 봄 의류 특별전을 기획한다.
봄을 주제로 여심을 유혹할 이번 행사에는 화사한 원피스와 간절기 추위와 옷 맵시를 한번에 해결해 줄 트랜치코트가 대거 선보일 예정이며, 2014년 이월상품을 최대 60%까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보브, 에고이스트, 베네통, 시슬리, 올리브데올리브 등 총 18개의 브랜드가 대거 참여하며, 졸업을 앞둔 사회 초년생부터 새내기 대학생, 그리고 봄을 기다려온 여성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쇼핑 찬스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요 가격대는 보브 트랜치코트 9만원, 원피스 5만 8000원, 시슬리 점퍼 19만 9000원, 원피스 7만 9000원, 올리브데올리브 트랜치코트 11만 9000원, 원피스 9만 9000원 등에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봄은 기다리는 것만으로도 설레게 하는 계절이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유명 인기 브랜드 의류를 알뜰하고 저렴하게 구입해 봄의 여신으로 바뀔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율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