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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경북도, 농업분야 지도점검반 전격 가동..
경제

경북도, 농업분야 지도점검반 전격 가동

이경미 기자 dlruda1824@hanmail.net 입력 2026/07/13 19:11 수정 2026.07.13 19:11
팀장 이상 공무원 밀착 점검

경북도는 최근 도내 전역에 폭염 중대경보가 발령되고 당분간 극한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농업인 인명 피해를 예방하고 농축산분야 고온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
경북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농업인구와 과수·축산 기반을 보유한 지역으로, 폭염 장기화에 따른 피해 우려가 큰 만큼, 이번 폭염을 비상 상황으로 인식하고 선제적인 대응체계를 전격 가동한다.
도는 현장 대응력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팀장 이상 공무원으로 구성된 ‘현장 지도점검반’을 편성해 도내 전 시·군에 배치하고 고온 피해 우려가 큰 취약 분야를 중심으로 밀착 지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농업인 안전을 위해 폭염특보 발효 시 낮 시간대 농작업 자제와 휴식 시간제 홍보 현황을 점검한다. 특히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숙소 냉방 환경과 온열질환 예방 수칙 준수 여부를 철저히 확인하고 고온에 취약한 고령농가에 대해서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이경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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