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곡면장-우곡초교장-우곡노인회장‘할매·할배의 날’결연
30일 오전 11시 고령군 우곡면사무소에서 박상옥 우곡면 노인회장, 진상배 우곡초등학교장, 권오종 우곡면장이「할매·할매의 날」교류·협력을 위한 결연이 있었다.
조손간의 세대공감과 소통문화 창달을 위해 경북에서 전국 최초로 매월 마지막 토요일을「할매·할매의 날」로 정해 세대 간의 소통과 삶의 지혜를 배우는 날로 추진을 협력하기 위한 자리였다.
박상옥 우곡면 노인회장은 "세대 간 분리되어 생활하는 사회 전반적인 모양에 익숙해져 있는 현 싯점에 매우 적합한 경상북도의 추진이라 생각하며, 우곡면노인회에서는 찾아오는 손주에게 예절 등 실생활에서 실현가능한 인성교육을 실시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진상배 우곡초등학교장은 "경상북도의 취지에 맞게 세대 간의 소통을 위한 프로그램을 학사일정에 포함하여 생활 속에 실천하는 학교교육이 되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권오종 우곡면장은 "우곡면노인회와 우곡초등학교와 함께 조손간의 세대공감과 소통문화를 주민생활 속에 실천하여 살~맛나는 감동복지(군정목표)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김일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