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신교육청사 뒤 나무심기 행사
▲ © 경북도교육청은‘제70회 식목일’을 맞아 지난 3일 안동시 풍천면 갈전리 도청 신도시 내 신교육청사 뒤 유휴지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식목행사에는 이영우 교육감, 장대진 경북도의회 의장, 이영식 교육위원회 위원장, 김명호ㆍ김위한 도의원 등, 90여 명이 참여해, 2,000㎡ 면적에 단풍나무 300그루를 심었다.
도교육청은 이번에 정성스럽게 심은 단풍나무가 신청사로 이전하는 10월경에는 오색단풍으로 물들어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영우 교육감은“이번 식목행사는 새천년을 열어나갈 신청사에서 실시하는 만큼 의미가 매우 크다"며 "정성들여 심고 가꾸어 신청사 주변의 아름답고 쾌적한 근무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영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