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구시 차체수리협의회(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 김운섭)는 대구시 기능경기대회를 앞두고 산업체부분 차체수리직종 선수들에 대한 훈련강화 평가전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대구시 기능경기대회는 오는 8일부터 13일까지 6일간 경북기계공고 등 5개 장소에서 개최된다.
또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오는 10월5일부터 12일까지 8일간 울산시에서 열린다.
김운섭 교수는 “올해 대회는 전국기능경기대회 50주년이 되는 해로, 그 어느 대회보다 의미가 있다. 우리나라 경제 산업발전에 밑거름이 된 대회인 점을 되새기는 의미에서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국가직무표준 NCS 개발위원으로서 각종 기능경기대회 때마다 후진양성이나 청소년 진로지도, 청년실업해소에도 앞장 설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