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상주시 중동면이장협의회에서는 지난 6일 중동면사무소 회의실에서 8?15 광복절 70주년을 앞두고 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나라사랑 태극기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가정용 태극기 300개(국기꽂이 포함/200만원 상당)를 기증했다.
장윤선 회장은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에 많은 면민들이 동참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태극기를 기증하게 됐다”고 전했다.
노영섭 중동면장은 “광복 70년, 분단 70년, 미래 70년을 여는 역사적인 해로써 8?15 광복절 70주년을 맞아 ‘전 국민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에 동참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국기 기증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정철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