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포동 남,여 배구 선수단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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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양포동(동장 박태병)이 지난 7일 옥계초등학교 실내 체육관에서 양포동 생활체육회(회장 이영주) 주관으로 남,여 배구 선수단, 박태병 양포동장, 생활체육회 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LG주부배구대회 우승을 위한 선수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연습 일정과 대회규정 및 배구대회 행사에 관한 전반적인 논의를 가짐과 동시에 첫 우승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하였다.
이영주 양포동 생활체육회장은 선수단을 응원하고 격려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선수들이 흘린 땀방울이 올해 양포동 첫 우승이라는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박태병 양포동장은 “역동하는 젊은 도시 구미를 대표하는 으뜸 동인 만큼 그에 걸맞는 활동적인 모습을 당부하며 매년 개최되는 LG주부배구대회가동민의 결속과 화합으로 하나 되어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나영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