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8일 청도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학교『청도군 신화랑단』동아리 지도교사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12월 청도군과 청도교육지원청의 협력시책사업으로 추진해 올해 신학기부터 관내 24개 초·중·고등학교에 동아리 형태로 창단 운영되는『청도군 신화랑단』의 추진방향을 상호 공유하고 활성화를 위한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공동으로 논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앞으로도 청도군은 청도교육지원청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화랑정신을 자기 주도적으로 습득하게 하고 화랑의 얼을 계승한 다양한 실천활동을 통해『청도군 신화랑단』을 전국으로 확산하여 화랑정신을 새마을정신과 더불어 새로운 실천중심의 정신문화로 성장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중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