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선수단 연일 굵은 땀방울 흘리며 필승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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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산동면(면장 양승갑)은 지난 9일 산동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산동면생활체육협의회(회장 박명석) 주관으로『제23회 LG기 주부배구대회』 남·여 배구선수단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 날 행사는 기관단체장을 비롯하여 주민, 생활체육협의회 관계자 및 선수단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5. 24.(일) 개최되는『제23회 LG기 주부배구대회』에 참가해 우승을 목표로 늦은 저녁까지 연습하는 남·여 선수단과 관계자를 응원하고 격려하며 함께 식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승갑 산동면장은 강동의 중심으로 떠오르는 산동이 우승하여 면민의 단합된 힘을 보여주자고 하면서 선수들의 선전과 우승을 기원하고 LG주부 배구대회를 통해 면민이 생활스포츠 정신으로 화합해 나가길 당부했다.
박명석 산동면생활체육협의회장은 '선수단을 응원해 주시고 사기를 높여주신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 면서 우승을 거양할 수 있도록 선수와 체육회가 똘똘 뭉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한편 산동면은 LG기 주부배구대회에서 가뭄에 단비같은 우승 소식을 거머쥐기 위해 면사무소와 생활체육협의회는 전략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선수단은 연일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필승 의지를 다지고 있다. 나영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