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강덕시장이 검도 선수단을 찾아 격려하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이 주말에도 불구하고 제53회 경북도민체전 출전 선수들의 훈련현장을 방문하는 등 선수들의 사기진작에 힘을 돋구고 있다.
  이강덕 시장은 지난 8일~12일까지 도민체전 출전선수들이 훈련하고 있는 종목별 훈련장을 찾아 선수는 물론 감독, 지도자들을 만나 훈련과정에 애로사항 등을 직접 챙겼다.
  이 시장은 지난 8일 검도와 핸드볼을 시작으로 9일 탁구, 태권도, 10일 읍.면동 체육회 회장, 사무국장 간담회, 11일 역도, 사격선수단 등을 방문, 도민체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선수 및 지도자를 격려했다.
  이와 함께 이번체전준비에 주말에도 불구하고 종목별 분석 등 행정, 재정적 지원을 하고있는 포항시 체육지원과와 포항시체육회 사무국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넉넉한 환경은 아니지만 땀 흘린 만큼 얻는 것이 있다는 믿음을 갖고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고 “경북 제1의 도시 포항시의 명예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선수들인만큼 많은 시민들의 격려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신상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