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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맑은물사업소는 지난 10일 제53회 경북도민체전 포항 테니스선수단 서포터즈 실무단 회의를 가졌다.
테니스선수단 서포터즈는 (주)세중엔지니어링, ㈜화남테크, ㈜엠피이엔시 등 3개 기업체와 죽도동체육회를 비롯한 포항시의회 의원 및 포항시 맑은물사업소 3개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총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3회 경북도민체전 7연패 달성을 위해 훈련중인 선수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논의했으며 훈련장 및 대회기간 중 응원·격려 방문 등을 함께 하기로 했다.
장종두 맑은물사업소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적극적인 선수단 지원방안을 마련해 도민체전 7연패를 향한 필승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신상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