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이 다양한 직장동호회 활동을 지원, 신명나는 직장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명품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의 피로감 해소와 활기찬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2015년 직장동호회 운영을 지원한다.
현재 축구, 야구, 테니스를 비롯한 13개 동호회에 300여 명이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동료 간의 친목과 우의를 다지고 팀워크를 구축, 신명나는 직장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동호회 지원을 통해 정기적인 취미 생활 및 각종 봉사활동 등을 함께 하면서 업무 관련 정보를 교환하고 직원 상호 간 유대감을 형성하여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등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영우 교육감은 “개인적인 여가선용 및 취미 활동 지원 뿐 아니라 동호회 자체봉사활동도 장려하여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로하고 사랑을 나누는 직장동호회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김영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