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이동일)은 봄 정기 러블리 세일 마지막 주말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와 풍성한 행사로 고객 몰이에 나선다
9층 이벤트 홀에서는 노스페이스, 블랙야크, 머렐 등이 참여한 유명 아웃도어 봄 산행 총출동전이 진행되며, 한 켠에서는 비비안, 비너스, 엘르, 보디가드 등에서 언더웨어 특별 기획전이 열린다.
2층 여성의류 몬테밀라노는 17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몬테밀라노 디자이너 관계자를 초청, 매장을 방문하는 전 고객을 대상으로 개인 취향에 따라 어울리는 스타일링 제안과 브랜드 컨셉 등을 알려주는 설명회를 가진다.
1층 SK-Ⅱ와 크리니크는 화사한 봄의 여신으로 만들어 줄 화장품 특별 구성과 함께 금액대별 다양한 사은품도 마련해 두었으며, 지하 1층 식품 특설 매장에는 40여년 전통의 부산어묵이 세일 마지막 주말을 위해 특별히 초대되어 66가지의 메뉴들로 포항 시민들의 입맛을 자극시킬 예정이다.
한편, 18, 19일 10층 옥상공원과(오후 3시), 1층 샤롯데 광장(오후 5시)에서 지역 동호회 및 동아리에서 진행하는 파워풀한 댄스 타임이 마련되며, 19일 2시 50분부터 10층 옥상공원에서 멋진 섹소폰 연주가 울려 퍼진다.
여기에, 19일 별관7층 문화센터에서는 오후 2시와 3시 30분 두 차례에 걸쳐 유아 강좌 중 가장 인기 있는 ‘트니트니 박람회’를 진행하는 등 쇼핑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세일 마지막 주말과 함께 준비한 특별 사은행사도 놓칠 수 없다.
롯데카드로 구매시 50만원 6개월 무이자 혜택과 함께 삼성과 LG, 그리고 가전·가구, 해외명품, 주얼리, 시계, 모피에서 당일 200만원 이상 구매시 5%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조병채 롯데백포항점 홍보실장은 “봄 정기 세일 마지막 주말인 만큼 가격행사뿐만 아니라 고객들도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했기 때문에 기대하셔도 좋다”고 말했다. 이율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