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주)에이텍 (대표이사 신승영)  영주 출신 ㈜에이텍 신승영 대표이사가 지난 14일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장욱현)에 장학금 5천만원을 기탁했다.
안정면이 고향인 신승영 대표이사는 평소 남다른 애향심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장학사업에 꾸준한 관심을 보였으며, 이번 5천만원 장학금 기탁으로 총 기부액은 1억원에 이른다.
신 대표는 “회사를 경영하면서 누구보다 지역 인재육성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다양한 방면의 인재를 만들어가는 것은 이들을 뒷받침하는 부모뿐만 아니라 우리 지역과 사회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장욱현 시장은 “ 타고난 인재와 학업 우수자도 중요하지만 다양한 분야의 인재로 발전 할 수 있도록 지원 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1993년 설립한 ㈜에이텍은 교통요금 징수 시스템 및 산업용 디스플레이 제품을 주로 생산하는 IT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 일하기 좋은 기업, 가족친화우수기업 인증 등을 통해 가족 같은 기업이란 모토를 실현한 우수 중소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규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