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현 동해본부장, 4개 해양경비안전센터 순시 방문
박찬현 동해해양경비안전본부장은 14∼15일 포항운하 유선 현장점검 및 구룡포, 호미곶, 영일만, 축산 등 4개 해양경비안전센터를 순시했다.
박 본부장은 각 안전센터장으로부터 관내 취약지 및 사고다발지역에 대한 사례를 청취하고 올해 추진하는 정책사항 등을 지시하고 ▲해양사고 발생시 신속한 구조 및 구난활동 ▲해양사고 분석을 통해 지역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구조 활동 ▲취약개소 연안 순찰 강화 등을 강조했다. 신상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