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포항시 대송면(면장 편장섭)은 16일 이장협의회(협의회장 이형대)와 면직원 등 20여명이 여수시 선진지 견학을 통해 “KTX개통 포항으로 놀러 오이소” 홍보를 실시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대송면과 이장협의회는 여수시 오동도를 찾아온 전국의 관광객을 대상으로“KTX개통으로 서울에서 2시간대로 포항도 이제는 수도권이다“고 알리고, 여름철 포항 물회와 겨울철 특미 과메기을 소개했다.
이형대 이장협의회장은 “앞으로 전 시민이 포항의 홍보 전도사가 되어 ‘함께하는 변화, 도약하는 포항’을 널리 알려 많은 관광객들이 포항을 찾아 죽도시장, 포항운하, 호미 곶 등 천혜 (天惠)의 동해안 절경과 볼거리,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홍보 전도사 역할을 적극 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율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