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개진면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하명동)에서는 지난 15일 회원 6명이 참여하여 다문화가정을 방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개진면에는 현재 5가구의 다문화가정이 있는데 바르게 살기협의회에서는 매년 다양한 위문품으로 방문 격려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국수와 양말세트등 가구당 6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개진면 바르게살기 협의회는 총 회원이 40여명이며, 연중 이웃돕기 성금품 전달등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사회단체의 모범과 지역 리더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가까운 이웃의 재난을 돕고 같이 이겨나가고자 하는 이웃으로서의 아름다운 마음을 실천하고 있다.
하명동 회장은 “소외된 계층이 있으면 솔선하여 찾아가고 위로하며, 또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도 언제든지 발벗고 참여하고자 하는 정신으로 앞으로도 열심히 바르게살기 협의회의 정신을 실천할것”이라고 말했다. 김일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