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6일 ‘2015년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여 물의 소중함을 깨닫고 물 절약 생활화를 위하여 김용현 다산면장의 추천으로 주공2차 경로당 회원 21명이 한국수자원공사 고령권 관리단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견학은 수자원공사에서 차량을 지원받아 고령권 관리단을 방문하고 대가야읍에서 점심식사 후 대가야박물관까지 관람하는 코스로 마무리 되었다.
한편 ‘세계 물의 날’은 점차 심각해지는 물 부족과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하여 매년 ‘3월 22일’을 UN이 제정, 선포하여 1993년부터 기념하고 있다.
김용현 다산면장은 “이번 견학이 수자원을 보존하고 마시는 물의 중요성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일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