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안동경찰서(서장 김병우)에서는, 지난 15일대회의실에서 학교폭력 예방활동에 집중해 학생들의 자율적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또래지킴이’로서 학교폭력 근절에 앞장서도록 하기 위해 명예경찰 소년 신규단원 27명, 지도교사 및 전담경찰관 등이 참석한 ‘2015년 명예경찰소년단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강남, 영남, 복주초등학교 명예경찰소년단 신규단원 27명은 ‘학생경 찰’이란 자긍심을 갖고, 해당학교 교내 순찰, 피해학생과 친구 맺기, 봉사활동 및 방과 후 운동장 뒤편 등 학교 폭력 발생 가능성이 높은 장소 출입을 자제토록 홍보하는 등 꾸준한 교내 순찰활동으로 ‘또래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강창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