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구미시체육회(회장 남유진 구미시장)는 다음달 8일부터 영주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3회 경북도민체전 참가선수단의 훈련장을 찾아 필승을 위한 격려방문이 시작됐다.
체육회 임원진으로 구성된 격려단은 육상훈련장 방문을 시작으로 지난해 도민체전 1위를 차지한 씨름, 복싱, 배구팀 등 25개 종목의 훈련장을 차례대로 방문하면서 선수 및 지도자들을 격려하고,목마른 우승의 집념을 내보이고 있다.
구미시선수단 훈련장을 찾은 최종원 부시장은??선수단 여러분의 저력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20여일 남은 대회까지 체력관리 잘하여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하여 좋은 성적으로 우리 구미시의 명예를 드높여 주길 바란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구미시체육회는 오는 28일 오후 5시 박정희체육관 주경기장에서 선수단, 서포터즈, 체육회 관계자들과 함께 선수단 필승 결의대회 및 결단식을 가질 예정이며, 선수단의 종합우승을 위한 필승의 파이팅을 외칠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나영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