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주군 수륜면 환경지도자 협의회(회장 김재호)는 지난 16일 오전 10시 환경지도자 50여 명이 참여하여 소재지 국도변 100m에 걸쳐 메리골드를 식재했다.
 환경지도자 단체는 깨끗한 성주만들기에 솔선수범하여 참여하고 있으며 본면을 찾는 내방객에게 밝고 화사한 봄꽃의 이미지를 제공하여 아름답고 쾌적한 수륜면을 만드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김재호 협의회장은“면민의 올바른 기초질서 확립에 기여하고자 앞으로 상습 쓰레기 투기 장소에 꽃동산을 조성하고 오는 10월 메뚜기잡이 축제시 행사장 주변 도로변에 코스모스를 식재하여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종관 수륜면장은 꽃길조성에 참여한 환경지도자들을 격려하고 주민의 불법 쓰레기 투기 근절과 쾌적하고 아름다운 수륜면 가꾸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일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