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16일 경상북도 소방본부에서 주관하는 「제4회 경상북도 일반인 심폐소생술」경연대회에서 문경소방서 대표팀으로 나간 김지민(경북도립대 소방방재과 3년), 염대규(경북도립대 소방방재과 3년) 학생팀이 최우수상인 “CPR 마스터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 사망 10대 원인 중 하나인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을 줄이기 위해 심정지환자 등 응급환자 발생시 구급차 도착전 최초 발견자인 도민이 취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에 대한 보급·확산을 위해 마련되었다.
문경소방서 대표팀은 오는 5월 14일 대구 「국제 소방 안전박람회」행사장에서 개최되는 「제4회 전국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도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고시보 문경소방서장은 출전팀에게 “이번 대회를 계기로 범도민 안전문화 정착과 일반인 심폐소생술 향상을 위해 일상생활과 재난 현장에서 솔선수범하여 협조해 줄 것을 부탁한다.”며 “남은 기간동안 역량을 강화하여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것”을 당부했다. 김대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