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유교랜드서 경북교육모니터단 연수회
▲ © 명품! 경북교육 실현에 경북교육공동체가 앞장선다.
경북도교육청은 지난 17일 안동 유교랜드에서 경북교육모니터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2015년 경북교육모니터 연수회’를 개최했다.
‘명품! 경북 교육을 본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연수회에서는 모니터단 역량강화를 위해 스토리텔링 작성에 대한 강의와 모니터 및 리포터 자료를 현장에서 직접 작성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지난 2년간 활동한 제15기 경북교육모니터 활동 우수자 김만본(포항, 학부모)외 10명에 대해 교육감 표창장을 수여했다.
경북교육모니터단은 학부모, 교직원, 학생, 일반인으로 구성되어 1999년부터 지금까지 16년간 이어온 대표적인 경북교육공동체 조직으로 경북 교육정책에 대한 모니터와 교육 현장 홍보를 위한 리포터의 역할을 하고 있다. 경북도교육청 강신기 공보관은 “명품 경북 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경북교육모니터단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영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