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8기 의성군청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김민성)가 지난 14일(화) 의성문화회관에서 김주수 의성군수, 신원호 의성군의회 의장 등 도·군의원 , 정대교 경북협의체회장 및 경북 시군 협의체 회장 등 30여명의 관계기관과 회원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갖고 2년간의 활동을 시작했다.
출근하고 싶은 직장을 만들어가겠다는 비전아래 소통과 화합, 상식이 통하는 인사, 회원의 복지향상 및 권익증진, 협회의 대외협력 강화라는 4대 목표를 내세우며 출범한 제8기 의성군청공무원직장협의회(이하 “직장협의회”)는 800여 공무원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공식적인 창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직장협의회는 2002년 제1기 협의회 창립을 시작으로 제8기가 있기까지 12년간 합리적이고 민주적인 직장분위기 확립과 동료들의 권익보호를 위하여 노력해 왔다.
제8기 김민성 회장은 출범사에서 “사랑하는 동료들에게 쾌적한 근무환경제공과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것”이라고 밝히며, 대내적으로 동료들의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한 시책을 추진하여 출근하고 싶은 직장을 만들어나가며, 대외적으로는 타단체와의 연대를 통해 연금개악에 맞서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출범소감을 밝혔다. 김근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