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5월 동대구 역세권 프리미엄 핫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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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7,500여 가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업계의 이목을 끌었던 반도건설이 대구시지, 대구테크노폴리스, 국가산업단지에 이어 네 번째 대구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올해 부동산 시장의 핫 플레이스 중 매매가격과 전세가격 상승률이 가장 높았던 대구중에서도 동구 신천동 지역에서 '신천3동지역'의 재건축사업인 ‘동대구 반도유보라’를 5월에 선보일 예정이다.
동대구 개발호재의 최대 수혜지로 꼽히는 동대구 반도유보라는 대구 신천3동 4-10번지 일원 9개동(지하3층, 지상 17층~24층) 총 764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공급되는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39㎡(126세대), 59㎡(160세대), 65㎡(81세대), 84㎡ A(232세대), 84㎡ B(165세대)이다.
▣ 지하철·기차역 더블역세권, 편리한 생활편의시설, 탁월한 교육환경= 동대구역세권은 현재 대구시민들의 관심이 가장 높은 지역이다. 2016년 완공예정인 동대구 복합환승센터는 KTX,고속버스, 시내버스, 택시, 도시철도 등 원스톱 광역교통 네크워크로 개발 중이고, 복합환승센터 내 신세계 쇼핑몰은 연면적 29만㎡, 지하7층, 지상 9층 규모로 백화점, 테마파크, 스포츠 시설 등, 다양한 체험형 문화 생활공간으로 구성되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해 줄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동대구 복합환승센터와 인접한 신천동 3동 재건축 사업지에 동대구 반도유보라가 5월 분양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반도건설 담당자는 “초역세권의 입지에, 동대구 복합환승센터의 개발호재, 39㎡~84㎡의 실수요자 중심의 경쟁력 있는 평면구성 등 성공분양의 3박자가 골고루 갖춰져 있어 벌써부터 문의전화가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 신도시에서 인정받은 ‘주방공간 특화 + 펜트리공간 차별화 등 고객맞춤설계 눈길’=지금까지 반도건설이 수도권 도시에서 완판신화를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뭐니 뭐니 해도 아파트 안팎으로 적용된 ‘특화설계’ 덕분이다.
이번 동대구 반도유보라는 대구맘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중소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중소형 임에도 수납특화와 가변형 벽체 등을 활용해 주방공간을 고객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특화된 펜트리공간(극대화된 수납공간 +주부멀티공간) 또는 별개의 방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고, 알파룸 특화 등 다양한 혁신설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동대구 반도유보라만의 타입별 특화평면은 ▶65㎡타입은 4Bay 맞통풍 구조, 가변형 벽체 적용으로 입주민에 따라 다양한 공간활용이 가능하며, 기호에 따라 넓은 거실 또는 침실로 선택적 활용 가능하다. 특히, 주부들의 편리한 작업공간을 위해 ‘ㄷ’자형태의 주방 설계, 벽 부분을 펜트리로 구성해 최대한 수납공간을 강화하는 등으로 수납을 극대화했다.
▶84㎡타입은 4Bay 맞통풍 구조, 가변형 벽체 적용으로 거실+침실 확장시 광폭거실로 사용가능하며, 양방향 개방 창 구조로 통풍 및 채광을 극대화 했다. 또 주방시설은 주부를 위한 수납공간과 펜트리 수납장까지 기본제공 맘스오피스, 자녀놀이방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알파공간이 제공된다.
▣ 대구에서의 네 번째 분양, 쌓아온 대구 노하우 선보인다.= 대구에서는 수성구 시지, 테크노폴리스, 대구국가산단에 이어 4번째 분양을 앞두고 있다. 반도건설 관계자는“‘동대구 반도유보라’는 대구지역에서 시지반도유보라에 이은 두 번째 재건축 사업이며, 일반분양까지 합치면 4번째 분양”이라며 “특히 사업지 위치가 신천역과 동대구역의 더블역세권으로 많은 소비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단지인 만큼 그에 걸맞은 명품단지를 대구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더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동대구 반도유보라 모델하우스는 대구 달서구 대곡동 1040번지(수목원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는 2017년 12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53)639-5550) 김영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