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지난 21일 청도농협(조합장 박영훈)은 청도농협여성대학동창회(회장 윤분선) 주관으로 청도농협APC 2층 회의실에서 나눔을 주제로 “2015 사랑의 밑반찬 행사”를 청도농협 사랑봉사단과 여성대학 동창회원들의 정성 가득한 손길로 만들어 청도·화양읍에 거주하는 저소득 독거노인 70여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을 전달하여, 행복이 가득한 새 농촌을 만드는데 앞장섰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율 청도군수, 도기윤 농협중앙회청도군지부장도 참석하여 나눔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회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모임 경북지회의 장학금 전달식도 함께하여 행복이 두배가 되었다.
이번 행사를 후원한 박영훈 청도농협조합장은 “단순한 봉사를 넘어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나눔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 하겠다”고 말했다. 박중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