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주경찰서(서장 김상진)는 23일 오전 10시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피해자보호와 지원을 위해 성주군청 등 6개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지역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하였으며, 이천훈 법무사를 법률?민원상담 법무사로 위촉했다.
이번 간담회와 위촉으로 피해자보호의 실질적인 골든타임은 피해 직후의 현장성, 긴급성을 가진 경찰 단계로『피해자보호 원년의 해 선포』에 따라 기관과 단체별로 산재해 있는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제도를 연계하여 경제, 의료, 심리, 법률지원 등 맞춤형 보호지원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향후 지역협의체 간담회는 분기1회 개최하고, 지원 기관?단체팀장을 중심으로 하는 솔루션팀은, 범죄피해가 발생한 경우 소집 회의를 통해 신속하게 지원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김일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