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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어둠 밝히는 등불 같은 단체 되겠습니다...
경북

어둠 밝히는 등불 같은 단체 되겠습니다.

박기정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0/07/12 18:47 수정 2020.07.12 18:47

새마을교통봉사대 김천시지대

새마을교통봉사대 김천시지대은 지난 10일 김천시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새마을교통봉사대 창립 1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코로나-19 여파에 따라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하며 간소하게 진행되었다. 천왕귀 총무부장, 위춘희 복지부장, 손금자 부지대장, 양임순 홍보부장, 이범우 조직부장, 김외자 여성부장 등 총 6명의 우수대원이 표창을 받았으며, 결의문 낭독 등 행사종료 후 김천역으로 이동하여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Happy together 김천」 운동 캠페인도 함께 추진했다.


 새마을교통봉사대 지대장은 “새마을교통봉사대가 존재할 수 있도록 항상 한 마음, 한 뜻으로 참여해주신 대원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무한한 애정과 소명의식을 갖고 활동해주시는 새마을교통봉사대 대원들에게 늘 감사함을 느끼며, 앞으로도 김천시민의 교통안전을 위해 중심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기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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