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연 중 행사처럼 지난 14일 내놓은 2020방위백서에서 역사와 국제법상은 물론 전 세계가 모두 인정하고 있는 실효적 지배하에 있는 대한민국 고유의 땅 독도를 역사까지 왜곡 해가면서 자기네 땅이라고 주장하는 상습적인 수법을 보고 분노를 금할 수 없다는 범국민적인 원성이 높아지고 있다.
일본의 독도 망언은 한·일 외교적 관계를 떠나 우리의 정치권은 물론 국민과 각 계층 시민단체들은 일본이 전범국가로 침략본성을 버리지 못하고 오히려 미화시키는 술책으로 아시아권의 평화를 위협하는 술책을 일삼고 있다는 국제적 비난을 자초하고 있지만 당사국인 일본은 알고 있는지 의심스럽다.
또한 이제는 우리도 정치권에서는 일본의 상투적인 침략야욕을 단절시키기 위해 단호히 대응해야 한다는 주장으로 백마디 말보다는 행동을, 선언보다는 실제를 보여줘야 하며 일본은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침략의 역사와 현실에 반성하고 독도에 대한 영토 주장의 야욕을 버려야 할 것이다.
정부는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강력한 대응으로 대처 해 나가야 할 것이다 우선적인 대안으로 헬기장 설치 및 완벽한 선착장 등 방파제 공사실행으로 실효적 지배를 강화해 나가야 할 것이다.
일본이 역사를 왜곡 중·고등학교 교과서는 물론 2010년에는 초등학교 사회교과서에 독도가 자국의 영토라고 표시한 바 있다.
일본의 침략야욕에 대해 한·중·일 70개 시민단체 연합체인 아시아 평화역사 교육연대 측은 지속적으로 일본의 역사 교과서의 외곡에 대해 수정을 촉구하고 있다.
일본정부가 자행하고 있는 왜곡된 역사와 교과서 승인 등, 독도 영유권 주장을 두고 경제 대국인 일본이 국제사회에서 불신의 대상이 되고 있다는 지적으로 때늦은 감 있으나 지금이라도 반성하고 각성하는 길만이 전범국이라는 악명에서 벗어나는 길이라고 분개하고 있다.
전 현대를 막론하고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은 허구의 사실무근임을 국제 사회 모두가 인정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독도가 고유의 우리영토라는 역사적 정당성과 실효적 지배를 하고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
일본이 독도영유권 관련 역사의 배경과 가치를 무시하는 망언을 의도적으로 계속하고 있는 이상 이제 우리는 조용한 외교적으로 대응하는 것만으로는 능사가 아니라고 본다
일본의 술책은 궁극적으로는 독도 영유권 주장을 장기화 시켜 끝내는 독도를 국제사회에서 분쟁지역화 하겠다는 노림수의 수순으로 밖에 볼 수 없다
일본은 우리나라 독도뿐만 아니라, 중국·러시아와도 영토분쟁을 일삼고 있다. 일본의 독도 영토권주장을 두고 정부가 조용한 외교에서 냉정하고 단호한 외교로 전환을 강조하고 있지만 영토권 문제이기 때문에 일본이 노리고 있는 국제사회 분쟁화에 경계는 물론 강력히 대처하는 것만이 대안이라는 것은 국민 총체적인 합의 일 것이다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의 망언을 다시 한 번 지적하면서 지금이라도 국제사회에서 침략의 전범국이라는 치욕적이 오명을 벗기 위해서는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 독도에 대한 침탈야욕을 거두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