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공포로 전 세계 인류가 위협을 받으면서, ‘포스트 코로나’를 극복한 후 다가올 새로운 시대의 상황을 맞이하여 어떻게 삶의 방식을 바꾸고 대처할 수 있을지가 화두가 되었다.
코로나19 팬데믹 같은 세계 이슈는 인류 공동의 지혜를 통해 극복해야 하므로 학습을 통해 개개인의 건강과 웰빙을 추구하고, 나아가 지역사회, 전 세계가 당면한 문제에 대응해나갈 지혜를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
사회적 거리 두기가 끝나더라도 앞으로는 untact 활동이 일상화되고 그동안 사회생활의 관행이 변할 것이다.
학교와 직장은 물론 건강 의료활동도 대부분 온라인 활동이 일반화되어 원격수업과, 재택근무, 원격진료로 바뀌는 디지털 중심의 새로운 문화 트랜드가 생기고 있다.
이미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 결제방식과 디지털 통상 주도권 다툼이 치열해지고, 비대면 중심의 경제, 사회, 문화 등이 활발해지고 있다.
그렇다면 사람들의 활동은 집이나 개인 사무실등 제한된 공간 속에서 이루어질 것이고, 결국 많은 스트레스와 새로운 삶의 방식의 부적응으로 건강에 문제가 생겨 면역력의 체계가 무너질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의 삶 속에 필요한 것은 우리 몸에 면역력을 길러주고, 역치를 강화하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이겨낼 수 있는 삶을 개척하는 것이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비결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자주 걸리는 감기를 생각해보자. 우리 몸은 체온을 유지하려는 항상성을 가지고 있다.
정상적인 체온과 몸의 균형을 이루기 위해 몸에 이상이 생기면 혈관을 수축시킨다. 여러 가지 바이러스는 혈관을 통해 우리 몸에서 이동을 하지만 혈관수축으로 인해 바이러스 이동을 막는 것이다.
우리 몸에는 수많은 바이러스가 함께 공존하고 있다. 바이러스는 부비동이나 코와 목 뒤 상기도에 있다가 온도가 떨어져 찬 바람이 호흡기를 통해 들어오면 온도가 떨어지게 되고, 작은 양의 바이러스는 순식간에 증식을 해서 엄청난 양으로 증식을 하게되고, 신체는 바이러스 퇴치를 위해 면역체계를 가동하는 것이다.
즉 면역체계의 첫 번째 현상이 콧물이 흐르는 것인데 증식된 바이러스를 씻어내는 자연스러운 작용인 것이다. 이때 면역력이 강한 사람들은 콧물이 나다가 지나가는 것이고, 면역체계가 깨진 사람들은 감기로 고생하게 된다.
일반적인 감기는 열이나지 않는다. 반면에 독감은 열이나는 차이가 있다. 독감 바이러스는 A형, B형 두 종류가 인간에게 독감을 일으킨다. 열, 두통, 근육통 및 전신 쇠약감 등의 증상을 보이며 어린이나 노인, 만성질환자 등에서 폐렴, 심부전증, 뇌수막염 등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생명이 위태로울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감기는 추운 날씨 때문에 걸린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계절 변화에 적응하지 못해 인체 저항능력(면역력)이 떨어져 걸리게 되는 것이다.
우리 몸의 체온이 1도 떨어지면 면역력은 30%나 약해지고 반대로 체온이 1도 올라가면 면역력이 5~6배로 강해진다.
면역체계 중 하나는 외부에서 들어온 바이러스를 물리치는 힘이다. 생활하는 공간에는 질병을 일으키는 수많은 바이러스가 공존한다.
신체 내부에서도 수많은 바이러스와 염증 반응들이 끊임없이 생겨난다. 이렇듯 신체는 면역시스템을 통해 건강한 사람들은 바이러스나 암세포, 염증등의 병원균을 쉽게 이겨낸다.
그렇다면 면역력은 어떻게 하면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을까?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일상의 생활 속에서 뇌 건강을 지키며 건강한 밥상에 하루에 7시간 이상 숙면을 취하고, 좋은 물과 바른 호흡과 좋은 생각을 하며, 주변과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만 있다면 면역력은 강화될 수 있다.
면역력의 70%는 장(腸)에서 만들어진다. 이는 식습관이 중요하다는 뜻으로 우리몸의 행복호르몬인 세르토닌의 80%를 장에서 만들고, 20%는 뇌에서 만들어진다.
면역력은 장이 건강할 수 있도록 건강한 음식을 섭취하면 면역력도 증가할 것이다.
즉 인공화합물이 가득한 가공식품이나 일반 외식의 MSG 등 화학 첨가물이나 조미료를 잔뜩 넣은 자극적인 음식들은 장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다.
최소한의 가정식과 70% 정도의 식사 조절로 우리의 장 건강을 지켜서 면역력을 키워야만 한다.
잠을 잘 자고, 적절한 운동으로 근육을 키워주고, 긍적적인 삶을 살아가는 동안에 일상에서 내가 통제할 수 없는 일들은 어쩔 수 없이 일어나며 그로 인한 긴장, 스트레스, 불안, 우울감등 정서적인 불안감이 동반될 수 있다. 건강한 사람들은 이러한 것들을 역치와 면역으로 받아들이고 자연스럽게 이겨내는 것이다.
면역력은 나이가 많다고 해서 걸리는 것이 아니라, 면역력을 지키기 위해서 꾸준히 노력하면 누구나 얼마든지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이다.
즉 면역체계가 강한 사람은 코로나 19가 몸속에 들어와도 면역력으로 방어하여 모르고 지나가는 사람들도 부지기수 일 것이다.
우리 몸의 면역체계는 우리의 뇌가 지배하고 있는데 백혈구를 중심으로 면역계 세포가 있고, 신진대사나 내장기관을 제어하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자율신경계와 호르몬을 관장하는 내분비계가 있으며, 대뇌의 명령을 받아서 시상하부에서 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결국 뇌 건강이 면역의 중심에 있고, 모든 정보는 시상하부로 오기 전에 뇌의 전두전야를 거치면서 긍정적인 판단이 서면 세르토닌이나 도파민 같은 밝고 긍정적인 호르몬이 활성화되어 시상하부의 정신계도 긍정적으로 면역계가 활성화되는 것이다.
한국브레인진흥원에서는 이러한 면역계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뇌건강 뇌파훈련을 통해 뇌력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두뇌를 건강하고 편안하고 행복하게 만들어 사람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훈련하는 뇌교육 전문기관이다.
5분간의 뇌파 분석을 통해 11가지의 두뇌지수를 분석하고, 상담을 통해 최적의 두뇌훈련으로 건강한 뇌를 만들어가고 있다.
또한 2분간의 뇌파 분석을 통해 진로직업적성 성향을 분석하고 기질과 적성에 맞는 최적의 직업을 안내함으로써 미래 꿈나무 아이들의 꿈과 비전을 이룰 수 있도록 진로교육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