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사회각계각층에서 연중무휴로 국민건강과 직결되는 금연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나 흡연자 대부분은 개인적으로는 연초가 되면 금연결심을 하지만 작심삼일에 그치고 있다. 관련 결과를 보면 오히려 흡연자 증가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는 문제다.
현행 금연 운동에 따른 대책으로는 흡연율을 낮추는데 한계가 있다는 전문가들의 지적과 함께 국민건강 증진과 생명을 보호하는 삶의 질을 높이는 효율적인 금연을 위한 특단의 대책이 절실히 요구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국민의 건강증진을 관리하고 있는 정부의 관련부서가 2014년도에 성인 남녀 22만명을 대상으로 국민흡연율 중간실태를 심층 조사한 결과를 보면 남성 흡연율은 매년 0.2% 정도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는 반면 비만율은 꾸준히 증사추세로 나타나고 있다.
흡연인구가 대체로 연도별로 증감이 있긴 하지만 결과적으로 보면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긴 하나 국민건강 증진에 어느 정도 기여할지는 의문이다.
지난 수 년 동안 금연운동이 생활화 되어가는 추세에도 흡연율을 낮추지 못하고 있다는 결과는 경제적인 면에서 보면 국내외 적으로 경기불황이 장기화 조짐으로 계속될 경우 서민들 살림살이가 어려워지기 때문에 연중무휴로 전개되고 있는 금연 캠페인에도 불구하고 흡연이 계속되고 있다는 전문가들의 흡연이 지속되고 있는데 대한 분석이 나오고 있다.
우리나라의 흡연율은 국제사회에서 높기로 유명세를 타고 있을 정도로 부끄러운 일이다.
경제협력기구(OECD)회원국들중 우리나라가 남성흡연율이 3위를 나타내고 있다. 심각하게 고려되는 문제로 지적된다.
우리나라의 흡연 최초 연령대가 수치상으로 평균 21세라고 하지만 실제 흡연 연령대는 성장기 나이어린 청소년층 흡연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데 대한 대책이 시급해지고 있다.
정부와 사회각계각층에서 공익을 위한 정책적인 금연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지만 결과는 그렇게 효율적이 못하다는 지적들이다.
정부는 3800억이란 거액의 예산을 배정하고도 실효를 얻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금연정책 실행 방법상 문제이거나 소극적인 추진이 원인이라는 지적이 대부분이다.
담배는 국민의 건강을 저해하는 유해성 식품이라는데는 아무도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없다.
담배에 내포된 발암물질 40여종과 4,000여종의 화학물이 함유되어 있다는 위해물질이라는 결과가 밝혀진지 오래됐지만 생명을 단축시키는 흡연율이 줄지않고 있다는데 문제가 더욱 심각하다.
흡연으로 인한 경제적 수치상의 손실을 보면 매년 1만명이 흡연으로 사망하고 흡연으로 인한 의료비가 3000억원 이상이다. 조기 사망과 생산성 손실까지 고려한다면 사회적경제적 손실은 수조억이 넘는 천문학적 수치가 되는 셈이다.
우리나라는 다가오는 고령화 사회에 다다르면 그 상황은 심각해지고 담배로 인한 질병으로부터 부담해야 할 사회경제적 손실은 상상을 초월하게 되는 때가 올 것이라는 걱정이 앞선다.
흡연은 20년의 시간 격차를 두고 본격적으로 피해가 발생한다는 것으로 볼 때 청소년 흡연 문제는 커다란 사회적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국민건강증진 차원이라면 특단의 금연정책이 필요하다.
정부의 금연홍보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되고 있는 보건소의 금연클리닉 청소년 흡연예방을 위한 사전교육 등 금년 장소에서 흡연자에 대한 법질서확립 차원으로 엄중처벌하고 금연장소도 세부적으로 실효를 거둘 수 있도록 확대 실시하는 적극적인 금연정책으로 전환 민간단체들과의 공조속에 범국가적인 금연운동으로 생활화 시키는 자연정책이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정착되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