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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국력신장은 국민들이 잘사는 길”..
오피니언

“국력신장은 국민들이 잘사는 길”

이수한 본사본부장 기자 입력 2020/12/03 16:28 수정 2020.12.03 16:35

이수한

본사본부장

현정부가 출범과 동시 2017년7월19일 정부가 나아갈 방향과 설계도이자 향후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국정 5개년 계획 목표로는 국민이 주인인 정부내삶을 책임지는 국가,더불어 잘사는 경제,고르게 발전하는 지역,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로 정하고 국정 목표실천을 위해 세부전략과 이행과제를 최종정리했다고 발표했다. 
총체적으로 국가발전 달성을 위해 실천전략으로 5대 국정목표와 20대 국정전략에 100대대 국정과제를 설정 제시해놓았다.
더불어 잘사는 국가번영을 위해 큰 길을 열어가며 시야는 넓게 일은 탄탄하게 국정을 수행해 나가겠다는 국정운영의 청사진을 친서민적 바탕위에서 국민들이 동참해야 결실을 맺을수 있다는 강력한 의지가 담긴 정부의 국정운영기조를 밝힌건으로 받아들인 바 있다.


앞서가는 경제 선진국 대부분은 선진국 바탕위에 국가와 국민이 함께 신뢰하는 구조 속에서 더 큰 나라로 성장 발전하고있는 국제 사회의 현실은 곧 투명하고 신뢰하는 가운데 이루어지고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사회적 통합에서 우리 모두는 정부의 국정운영기조에 중지를 모아야 할 때인 것 같다.
끝없는 성장과 선진일류국가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사회지도자 계층들이 신뢰속에 솔선수범이 우선되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럴수록 친서민적 국민들은 지도층을 신뢰하고 곧바로 국가 발전의 원동력으로 기여하게 될 것이다.
정부가 제시한 핵심과제 중 더불어 잘사는 경제는 국제사회 모두가 코로나19로 불어닥친 경제 불황을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이때 더 큰 대한민국의 길을 열어나가며 시야는 넓게 일은 탄탄하게 국정을 수행해나가면서 국제사회가 당면한 불황의 늪에서 빠른속도로 회복세로 돌아설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친서민적인 바탕위에서 국민들이 동참해야 결실을 맺을 수 있다는 결론에 공감해야한다.
국정기조를 국민이 더불어 잘사는 경제에 중점을 두고 있는 것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실업난 해소를 위한 일자리 창출이 우선적이다.  저변층 서민들의 일자리 마련이 곧 경제 희생의 성장언동력이 된다는 것에 대해 인삭을 같이하고 사회적인 통합으로 모두가 총체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국가의 발전지향적인 끝없는 성장과 경제활성화를 위해서는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국력과 국론을 결집시키느냐가 관건이다.
정부가 주도하고 있는 끝없는 경제성장을 위해서는 정치권의 안정 단한 필수적인 사항이다.


정치권의 혼란에 이은 갈등과 대립의 일상이 계속 된다면 경제발전은 요원하기만 하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이러한 역경을 국민모두가 뜻을 같이하고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야만이 국가는 삶의 질을 높이고 살기좋은 더 큰 대한민국을 열어 나가게 될 것이다. 정부가 고심하고 있는 정책 가운데 경제문제도 중요하지만 국가 백년대계를 내다보는 교육정책을 두고 보면 공교육정상화와 사교육비 절감 등 산재된 교육 문제 등 경제적 측면에서는 부동산 종합대책 추진상의 문제가 지속되고 있는 것은 정부의 노력만으로는 어렵다.
정부와 국민이 함께 풀어나가야할 숙제다.
정부가 국민들 앞에 제시한 국정운영기조와 핵심 과제 중 우선순위와 관계 없이 모두가 성공적으로 실행되길 기대 할 것이다.


이러한 증차대한 과제는 어떠한 사회적 갈등과 대립 등 정치적 혼란의 장애에 부딪혀도 끊임없이 강력히 추진되어야만이 실현될 것이다.
우리나라가 국제사회에서 선진국 대열에 동참하고 있는 시점에 대립각으로 혼란이 거듭되고 있는 정치권의 일대 개혁없이는 지속적인 겅제성장은 선진국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기에는 요원해이기만하다.


정부가 강조하고 있는 변화와 전환으로 공감대를 형성,동참한다면 글로벌 외교확대와 정치적 선진화로 국력신장에 이은 국민들이 잘사는 길을 앞당기고 당당하게 국제사회 속의 더 큰 대한민국으로 올라서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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