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면은 ‘성주愛 먹·자·쓰·놀’운동의 일환인 “희망냄비 끓이기 운동”에 면사무소 직원들이 자체적으로 릴레이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희망냄비 끓이기(음식 포장해 가기) 운동’이란 희망냄비스티커가 붙은 냄비에 먹고 싶은 음식을 담고, 포장해간 음식으로 가족들과 함께 따뜻하고 안전한 식사를 하는 방법이다. 불특정 다수가 모여서 마스크를 벗고 식사를 해야 하는 음식점의 경우는 코로나19의 감염 위험도가 높으므로 안전하면서도 소상공인에게 도움을 주는 언택트(Untact)형 먹․자‧쓰‧놀 운동이다.
성주군 금수면에서는 현재 일주일에 직원 2명씩 릴레이 형식으로 자발적으로 희망냄비 끓이기 운동에 동참하고 있으며, 설 명절을 맞이하여 소관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에도 동참을 독려하고 있다. 이형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