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일간경북신문

상주, 경천섬 주변 관광명소화사업 논의..
경북

상주, 경천섬 주변 관광명소화사업 논의

김학전 기자 입력 2021/02/17 18:36 수정 2021.02.17 18:37
기본계획·타당성용역 보고회

상주시는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장, 시의회 의원,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경천섬 주변 관광명소화사업 기본계획 및 타당성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해 10월 열린 중간보고회에서 논의된 낙동강 일원의 기존 관광자원을 연계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완성도 높은 계획을 마련했다.
이에 따르면 코로나 시대 방문객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낙동강 경천섬을 대상으로 볼거리와 휴식거리가 있는 테마화사업을 추진한다. 


또 숙박시설을 개편하는 회상나루 관광지 리모델링과 오토캠핑장 숙박개선사업도 포함됐다. 
방문객들의 불편 사항인 먹거리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낙동강 먹거리촌 조성사업도 담겼다. 
이외에도 다양한 사업들을 계획해 관광객들이 경천섬 주변에 머무르며 뛰어난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김학전기자

저작권자 © 일간경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