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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23일까지 20팀 모집..
경북

23일까지 20팀 모집

김학전 기자 입력 2021/03/15 18:11 수정 2021.03.15 18:11

상주시는 시민의 평생학습권 보장을 위해 최근 KBS 미디어 평생교육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온라인 형식의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과목은 반려동물 관리사, 병원코디네이터 등 70여 개 자격증 취득 과정이며, 자격증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 등록된 국가등록 민간자격증으로 취업 시 이력서에 정식 기재가 가능하다.


상주시민 누구나 평생학습원 홈페이지 시민 온라인 교육(민간자격증 취득 온라인 무료 강좌)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이 가능하며, 수강료와 온라인 시험 응시 비용은 무료다. 
단, 자격증 발급 희망자는 소정의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 


상주시는 지난해 경북 최초로 온라인 교육을 실시해 주목을 받았고, 올해도 온라인 민간 자격증 취득 과정을 포함해 생애 주기별 온라인 교육 ‘온런 타래’와‘방구석 평생학습 TV’등 다양한 비대면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상주시장은 “앞으로 누구나 배움을 누릴 수 있는 평생학습도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학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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