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19일 금오산 대주차장 내 금요장터에서 구미시 재난안전네트워크(안전문화운동 구미시 협의회 소속 민간협의체), 해병대 구미전우회 안전보안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제291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을 실시했다.
캠페인에서는 봄철 나들이객 증가를 대비하여 ‘코로나19’ 방역수칙, 산불 및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내용을 중점 홍보했다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자율안전점검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자율점검을 강조하고 마스크 착용 홍보물도 배부했다.
이에 임재봉 해병전우회 회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 알으로도 유관기관뿐만 아니라 모두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창조 안전재난과장은 캠페인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봄철 건조기 대비 산불조심에 특히 주의를 기울여 주시고 지난 15일부터 2주간 수도권 ‘특별방역 대책기간’, 비수도권 ‘방역수칙 준수 특별주간’으로 정해진 만큼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실 것을 당부했다.김학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