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지난달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기업체, 교육기관, 군부대, 시민단체로 구성된 포항사랑 주소갖기 범시민추진위원회 분과위원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 2월 19일 범시민추진위원회 출범 시 기업․교육기관․군부대․시민협력 분과를 구성한 이후로, 1분기 기관별 주소갖기 추진실적과 향후 대책에 대해 범시민추진위원회 강석암 위원장 주재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상반기에 지역 내 기업체, 교육기관, 군부대를 중심으로 미전입자를 발굴하고, 하반기에는 시민단체를 대상으로 한 시민협력분과를 중심으로 포항사랑 주소갖기 운동을 이어나가기로 했다.김재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