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이 2021년 행정안전부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 사업에서 2개소가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공모는 전국 12개소 선정에 144개소가 신청해, 상주시의 ‘이인삼각 로컬러닝메이트’와 영덕군의 ‘뚜벅이 마을’이 최종 선정됐다.
행안부 ‘청년마을 만들기’는 지방 청년들의 유출 방지와 도시 청년들의 지역 정착 지원으로 인구감소 지역에 활력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으로 선정된 단체에는 청년활동 공간 조성, 청년체험 프로그램 운영, 청년간 교류・협력 활동, 홍보 등의 사업에 개소 당 국비 5억 원이 지원된다.이종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