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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강협회 철강홍보위원회는 3일‘제15회 철의 날’(9일)을 맞아 실시한 철강 사진 공모전 입상자를 발표했다.
시장 분식점에서 식사하는 모습<사진>을 정겹게 표현한 신병문씨의 작품‘철로 만든 식기만 있으면 돼요’가 대상을 받는 등 총 38명이 올해 상을 수상했다. 총 상금은 1450만원이다.
철강협회는 1999년부터 우리 생활에 필수적인 철강산업의 중요성 및 철강 소재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매년 철강을 소재로 한 사진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김동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