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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이음·나루, 경북도 관광기념품 공모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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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나루, 경북도 관광기념품 공모 입상

이두현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1/05/06 17:17 수정 2021.05.06 17:17
안동 콘텐츠 기업 각 은상

안동시는 경북도가 주최한 제24회 경상북도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안동시의 콘텐츠 기업이자 경북도콘텐츠진흥원의 1인 창조 기업인 이음(대표:최현정)과 ㈜나루(대표:박성아)가 각각 은상 수상과 특별선정에 입선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경북도의 고유 특성(역사·문화·전통)을 내재한 독창적인 디자인과 상징적 가치를 가진 경북 대표 관광 기념품 개발을 주제로 하여 민·공예품, 공산품 및 가공식품 등 모든 관광기념품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공모전에서 은상을 입상한 이음은 ‘안동의 위대한 유산’이라는 작품명으로 출품하였다. 안동 출신 수채화 작가 이애영의 ‘거닐고 싶은 안동의 문화유산’을 모티브로 하여 60㎝×60㎝ 규격의 실크 원단에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안동의 문화유산들을 배치한 스카프를 제작하였다. 
또한 그동안 안동의 지역소재로 콘텐츠개발을 이뤄온 ㈜나루는 ‘안동 무궁화 내열 유리머그 및 내열 유리글라스’, ‘월영교의 낮 티타월, 월영교의 밤 티타월’을 출품하였으며, 안동의 대표 관광지인 월영교의 분위기를 40㎝×60㎝의 천연린넨에 표현하였다.이두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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