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17일 대회의실에서 최영조 시장 주재로 국·소장, 담당관·단·과·소장 및 읍면동장 등 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확대간부회의에서는 일자리경제과가 ‘경산공설시장 시설현대화사업’전략 보고를 통해 그간의 추진 경과와 정비된 주요 시설을 소개하고, 지역 대표 문화관광형 전통시장으로 육성할 향후 계획에 대하여 보고하였다.
이어 새마을민원과가‘마을회관 보수사업’보고를 통해 건물 균열, 누수, 화장실 보수 등 시설이 노후화된 마을회관의 이통장은 5월 27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원을 신청할 수 있으며, 심의위원회를 거쳐 대상지가 선정된다고 홍보하였다.
정보통신과에서는 5년마다 이루어지는‘2020년 기준 경제총조사’를 보고하면서, 온라인조사(6.월 14일 ~ 7월 9일)와 방문 조사(6월 16일 ~ 7월 30일)를 통해 우리 지역 산업전반의 구조와 분포에 관한 사항을 파악하기 위한 통계조사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홍보를 당부하였다.